4년간 북한 핵문제는 단 한발짝도 못나가죠
북한 인권은 북한이 스스로 해결할수 없어요
아니 김정은이 "야 내일부터 우린 인권국가 되는거다"
외쳐도 그 밑에 인간들이 그 말을 들을리가 없죠
시스템의 관성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바뀌는게 아닙니다
바꿀수가 없으니
또 북한은 나름 미국 자극한다고 미사일 쏘고
핵실험할거고, 미국은 제재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북한 제재 들어가죠
그럼 북한은 더 빡쳐서 반발하고
이게 거의 악순환의 반복임.
인권 문제는 경제 개방한 공산주의 베트남도 해결안되는
문제인데, 경제 개방은 커녕 자본주의도 제대로 도입 안된
북한에서 인권 문제를 거론하는게 가당키나 하겠어요?
유치원생한테 대학생 문제 풀라고 하는 소리인겁니다
그리고 그런 인권 문제 부추기는 놈들이
미국에서 일본 정부 돈으로 로비하는 사사키재단같은
놈들이구요. 그런 돈 받고 미국 민주당에서 열심히 펌프질
해서 북미 관계 악화시키면 결국 일본의 한반도 개입 여지가
더 커지죠. 현재의 트럼프하에서는 일본의 이빨(?)이 먹힐
여지가 없지만 조 바이든에선 인권 타령하면 가능해지거든요
유일하게 북미 제네바 합의가 미국 민주당 정부에서
합의를 해준건데, 이 당시 클린턴 피자스섹 대통령놈이
북한 곧 망하는데 뭐 그따위거 그냥 합의해주고 말지
라고 해서 합의한건데
북한이 망할리가 있나요?
중국이 뒤에 있는데 안망하죠
결국 빠져나갈 방법이 없자 미국이 재무성 동원해서 파토낸 겁니다
외려 북핵 문제 해결할려면 트럼프 같은 인간이 더 낫습니다
주한미군 주둔비 문제에서는 골치아픈게
트럼프지만, 외려 북핵 문제 푸는건 트럼프 같은 인간이 나아요
오바마와 사실상 오바마 2기 정부인 조 바이든은
(정책을 바꾸지 않는 이상)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조 바이든 이 인간도 피벗투 패시픽 정책 계승하면서
북핵 문제 푸는 것보다 중국 압박하기 위해
한일 군사동맹 맺는데 관심 있는 인간이라
바이든이 되면 앞으로 한국외교는 험난한 길의 연속입니다
외려 클린턴 정부처럼 북한 타격론 또 들고나올지도 모르구요
골치 아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