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설에는 얘네가 그렇게 인종차별이 생활화 되어 있다는데... \

또 다른 일설에는 얘네가 지금 유고연방 쪽에서 갈린 애들 중에서는 그나마 국제화 되어서 아니라고도 하고...

제가 역사나 실제 유럽을 잘 몰라서 그냥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인종 차별은 유럽 어디를 가도 있죠. 크로아티아가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스위스, 스페인과 더불어 여행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압니다.

달마티아 살던 크로아티아 언니하고 한창 펜팔로 놀았었는데 레이시즘이 분명 없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다만 케이팝 영향도 있기도 하고 특히 관광지(그 언니 살던 달마티아 같은 동네)같은 경우는 일본애들이 진짜 관광을 어마어마하게 오기 때문인지 동양인들이 걱정할 일은 딱히 없다고 들었슴.

스테이크 배터지게 구워준다고 놀러오랬는데 갔다올걸 췟

코로나 전까지 한국인들이 많이가던곳 아닌가 ?

안좋은 기억이 많은 나라 유럽 5개국 중 유일하게 인종차별 당한나라 음식점에서 우리만 주문을 안받음 우리보다 10분뒤에온 미국인 가족은 우리보다 주문도 음식도 먼저 받음 시장에 가서 이쁜 가방이 있어서 살짝 가격을 같은거 찾아보는데 주인이 만지지 말래 만질거면 사래 죄송하다 가격을 보려고 했다 하니 지들말로 엄청 화냄 욕이었던거 같음 옆 상인이 말릴 정도였으니 그리고 시장에서 지들이 과일 먹어보라고 준걸 먹었더니 맛이 없어서 그냥 가니 사래!!! 와 결국 푹팔해서 나도 짧은 영어로 따지니 그냥가래 다시는 안가고 싶은 나라

이런 글 읽을 때가 제일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나요.

마치 제 일 처럼...

서구든 동구든 더 많이 개화시켜서 더 좋은 세계를 만들어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