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가 있음.

러시아 별로 안좋아함....올림픽때 사기 치고 김연아 금메달 대놓고 편파판정해서 빼았는것보고......

그건 김연아 금메달이 아니었어도 빼앗아 가는 겁니다.

짜르의 나라 로세아에게 올림픽은 체제 선전의 무대.

과거 소련시절을 생각해 보면 편함.

그러니까 싫다는것임.........올림픽에 약물까지 쓰는것보면.....정상인 나라가 아님

그나마 주변국중에서 상부상조할수있다 생각해야죠.

전 러시아나 짱깨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함..

저는 짜장이나 족발이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그렇죠. 애초에 스포츠맨 정신과는 다른 나라죠.

사회주의 예술론에 의거 모든 인간의 행위는 삶과 관련되며, 이것은 다시 혁명과 이어진다는 논리에 따라 예술이든, 체육이든 모두 체제 선전의 도구로 인식하고 결과를 토대로 목적 지향적으로 움직이는 그들이죠.

아무리 사회주의를 놓았다지만 아직도 예술계나 체육계는 그렇게 작동하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러시아 사람들을 설명하는 좋은 예로 그들의 설화 문학을 꼽는데 '바로 이반'이라는 작품을 보면 영리하고 똑똑한 형들은 도깨비의 꼬임에 넘어가 모두 망했지만 오로지 바보 이반만은 속아 넘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러시아는 그런 나라입니다. 거대한 영토와 혹독한 날씨로 끈기와 그 속의 여유가 넘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가까이해서 나쁠 나라는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중국이나 일본보다는요.^^;

그런 거 빼고 러시아는 개인적으로 호감 가짐

그래도 러시아가 우리에게 준 피해는 올림픽 금메달 강탈 정도라면,
좌짱 우쪽은 현실세계에서 그와는 비교 불가능한 피해를 주고 있으니

전략적 이해를 공유하죠~

러시아는 진짜 한국에 있어서 미워할수 없는 원수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북한을 만든건 사실 러시아죠 애초에 김일성은 러시아 장교 출시이고 6.25의 전차도 거의 러시아가 준거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입장에서는 용서할수 없는 적이죠 그런데 지금은 그 자리를 중국한테 주었고 러시아는 대화가 가능한 상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참 아이러니하네요 그리고 만약 통일 시 중국을 견제할수 있는 국가 중 하나가 또 러시아가 되어줄수 있어서 참 아이러니하네요

공감합니다.

그때는 소련 이고 지금은 겉으로나마 민주주의 국가인 러시아이고  둘다 공동의 적을 가지고 있다는게  동질감이 좀 생김니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형편없으면
유럽에서 쓰레기 취급 받는 러시아와 동질감을 느껴야 하는 건가요?

육이오에 책임이 있다면
북40, 러40, 중10, 나머지 국제정체와 한국(10)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그닥 러시앋도 안땡깁니다.

미래를 위해서도 미국과 러시아는 꼭잡고 가야함.
짜장과 단무지는 어차피 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