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은 그런게 아니긴 합니다.`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것은 작은 일은 아님.

방역수칙을 크게 어겼으면 크게 혼나야겠지만

좀 떨어져서 케익이랑 선물 좀 전달한게 큰 잘못이라 생각하진 않음!!

그걸 큰 잘못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지 않아요??????

아...

그게 혼날 일인 건 확실하죠...
그 이상의 말도 안 되는 비판까지 하니 문제지...

혼낼 부분은 따끔히 혼내고, 다만 적당한 선에서 멈출 아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음...

한국컨텐츠로 잘나가니 배알이 꼴린부류들이 이때다싶게 또한몫

일단 베이스가 별거 아닌일 이라는데에서 출발 하시네요??? 그 일에 경중을 어디에 놓냐에 따라서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거 같긴 하지만 일단 이 문제는 토왜+외부세력의 모략질이다~ 라고 주장하시는거죠?본인이 이 일의 경중을 어디에 두느냐를 가지고 거기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토왜+왜구 가 되는거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한번 하고 말지

몇번씩 글올리면서 죽일놈 만들지는 않죠!!

제가 말하는건 후자인 사람들이고

아 그리고 막줄에도 말했지만

토왜인지 왜놈들인지 영국남자 죽이기 시도가 있었음!!

보건소에서 방역수칙 위반으로 조사해달라고 경찰에 의뢰했습니다.
욕한번으로 끝날 일이 아니게 되었네요.

말씀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준이 궁금하네요;
아 미리 밝히지만 전 지금까지 어디에도 영국남자 관련 글이나 어디에 댓글단적도 없어요.
걔들 뭘했건 관심도 없구요.
단지 내 의견과 다르다고 토왜 왜구로 몰아가는 행태가 불편할뿐...
저짝애들이 자주 하는 짓과 너무 닮아 있어서 그래요. 저쪽이 뭐만하면 말하는 그 빨갱이란 소리요.

경중을 어디에 두느냐보다
큰 문제인지 작은 과실인지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거죠.
그에 따른 비판의 강도가 맞는지도요.

예를 들어,
살인/사기사건과  범칙금내는 정도의 사건과 동일선상에 놓고
잘못 아니냐 하며 매장하려는 듯 보이면 납득하겠습니까?

방역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인천학원강사처럼 행적 숨기면서 방역에 큰 지장을 초래하거나
격리기간 중 무단으로 외출을 자주 하는것과,
현관입구에서 몇미터 떨어져서 전달받은것이 동일한 사안은 아닐 겁니다.

보편적인 상삭선에서 합리적인 판단으로
생각하면 될일이고,
그것이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과도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뭔가 문제 있어보이는 거죠.

일단 커피님은 저랑 댓글로 다툴 이유는 없어 보이구욤;
제가 댓글을 저리 단건 단지 본문의 불편한 내용이 있어서 불편한 심경을 들어낸것일뿐.
내 의견과 다르다고 토왜 왜구로 몰아가는건 합리적인가? 라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커피님도 주장을 하시다 예를 든것이라 이 본문에 내용에 대해서 하는 말은 아닐거라고 보여지고요...
저도 숲속친구들은 정말 싫어요.

뭘그리 우국지사급으로 받들어 줄 필요까지야..
공짜로 홍보해준것도 아닌데

누가 받들어 주자 했음??

그리고 쟤들이 돈보고 시작했는지

진짜 한국이 좋아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쟤들이 돈되기 전인 비교적 1세대 유튜버라는건 사실 아님?

뭐 싸우자는건 아닌데 댓글들보면 그동안 홍보해준게
얼마나 고마운데 이런 댓글이 많길래..적은거요
발끈하지 마시고.돈 되니 계속한거죠...

물론 우국지사급으로 받드는 것도 오버지만...

그렇다고 내 나라 좋다는 사람들을 도가 지나치게 공격하는 건 더 문제 아님???
도가 지나친 공격을 비판하시는 얘기 같네요.

그냥 돈잘버니까 배아파서 그러는것임...신경 안씀..

격리중 방역수칙 위반 여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보건소에서는 자가격리 수칙 위반은 아니다라고 통보 받았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보건소에서 경찰수사 의뢰한듯 합니다.

3단계까지 갈뻔 하면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 민감한 상황입니다.
욕한번으로 끝날 일은 아닌것 같고
수사진행되고 결과 나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본인들도 잘못 뼈저리게 깨달았다잖아요...
잘못한 벌 달게 받겠다는데, 이제 법대로 처리만 하면 될 일...
더 이상의 인신공격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고는 칠수있습니다. 경솔하게 판단했을수있고

다만

뒷수습을 잘못했음 그래서 더 불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