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에게 별 다른 감정이 없습니다만, 나라의 주권의 문제로 그가 무슨 소를 제기할 권리가 없고, 특히 비자는 우리나라의 주권에 속한 것으로 비록 나라간 협정을 통해 서로의 국민들에게 제공하나 얼마든자 해당나라가 임의로 특정 개인에 대해 거부할 수 있는 겁니다.
만약 이의를 제기한다면 소송이 아닌 자기 나라의 정부나 외교 당국을 통해 항의할 것이나 그는 우리나라 거주하거나 영주권이 있거나 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병역의 문제로 국적을 포기한 것이니 얼마든지 거부해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스티브 유씨의 생각이 어떻든 간에 대한민국의 국적을 보유한 동안 나라와 국민의 덕을 크게 본 사람으로 자업자득의 일에 이렇게까지 국민들에게 뭐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부 유님은 그냥 외국인도 아니고 병역기피를 위해 국적을 포기하면서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국민과 정부 당국자를 기만하였고 포기후 정부의 비자불허 조치를 해결하고자 또 추가로 기만하였던 사람인 만큼 무슨 말을할 명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태도와 나라의 조치에 대해 어떤 불만을 제기살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드려야 하며 그나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같은 일에 대해 처벌을 받는 것을 받지 않는 것에 다행을 생각하고 대한민국에 대해 고맙게 여겨야 마땅할 것입니다. (어떤 나라는 스스로 국적 포기가 불가한 나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