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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4 15:11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직접투자 전년과 비슷
 글쓴이 : 다크드라코
조회 : 216  

http://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05844&topic=

코로나 사태에 외국인 직접투자가 전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소부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증가해 감소 분을 해소 했다고 합니다.

삼성과 SK하이닉스가 현재 공급선 다변화 및 일본과 중공에 대한 의존도를 기업이 통제 가능한 범위로

한정해 수입하고, 국내 생산을 1순위로 두고 소부장 개발을 하고 있다 합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 모델이 개발되고, 이번 일본경제왜첩으로 국내 생산 비중을 늘리며,

글로벌 공급선 다변화로 보호무역에 대한 견제를 돌파해 대한민국의 경제 체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아베짱! 고마워, 스가짱! 2차 경제왜첩은 금융 쪽으로 부탁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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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aud 20-10-14 15:15
   
환율도 그렇고 역시 방역을 잘하니 경제도 그에 따라 지장이 없게 되는군요
나라 망하라고 떠드는자들이 왜 그렇게 방역 잘못되라고 발악해댔는지가 그래서였나 싶은
진빠 20-10-14 15:18
   
국가 역량이란것이... 이제 해볼만 하다고 볼땐..

넘사벽처럼 굳건하더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의외로 술술 풀리는 것보면...

역량과 실재와는 어느정도 지연된 시차가 있나봄...

아님 국가 브렌드 가치가 올라와서야... 실질적 실력이 적용가능한건지..
     
다크드라코 20-10-14 15:24
   
기업문화가 쉬게 바뀌지 않는데, 이번 경제왜첩으로 기업의 인식변화가 상상을 초월하게 바뀌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선진국(독일과 일본처럼)처럼 수직계열화가 진행되는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국운의 상승이 이미 준비된 대한민국이기에 가능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