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뉴스.
한명이 수십 수백명의 감염고리가 되서
한명만 실수해도
불특정 다수 수십 수백명이 피해를 보는 상황.
그 중 운이 안좋으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운이 좋아 치료받는다해도
심각한 후유증(미각과 후각 상실, 브레인 포그증상)을 겪고
일상 생활이 제대로 안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
코로나19는 매우 특이한 바이러스라
잠복기가 일주일을 넘어 13일이나14일까지 갈수도 있어서
2주 이내엔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
게다가 이 바이러스는 매우 적은 양의 바이러스를 "무증상" 상태에서도
밀폐된 공기중으로 매우 쉽게 전달하는 특징 때문에,
국가비씨 한 명은 안전할지 몰라도
잘못된 행동 하나로 인해, 불특정 다수의
수십 수백명이 다치거나(혼수상태) 죽을수도 있는 상황.
아무리 봐도 화를 낼 만한 상황이긴 함.
거의 9개월간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기업들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일자리와 소득 감소의 심대한 타격을 미침.
해외 시장이 올스톱 된 상황이라 수출 기업 또한 예외가 아님.
모두가 스트레스 받은 상태.
유격할때 8번 자세에서 한 두번 하고 끝낼 상황을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마지막 구호를 반복해서 외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