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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4 18:58
코로나 초기에 내 뇌리에 박힌 뉴스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746  

직접 바느질 하신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신 할머니.
자기에게 남아 있는 마스크를 기부하고 수줍게 도망간 장애청년.
이런 분들이 진정한 영웅.
...
아주 오래전 이경규 양심냉장고 방송 당시
심야에 신호등을 지킨 장애우의 장면 하나가
지금까지 나의 운전 습관을 바로 잡아준것처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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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돌2 20-10-14 19:02
   
화난늑대 20-10-14 19:05
   
코로나랑 양심냉장고는 무슨 상관임 ㄷㄷ
     
신의한숨 20-10-14 19:07
   
이렇게 이해력이 딸리는줄 몰랏네...
     
신의한숨 20-10-14 19:08
   
저런분들의 행동 하나가 사회의 중심을 잡아준다는....
다크고스트 20-10-14 19:06
   
마스크 물량 딸릴때 마스크 공장에서 맨 얼굴로 막 비비는 동영상 올려서 마스크 엄청 폐기시킨 여자도 있습니다.
홍삼씨 20-10-14 19:08
   
마스크 애들꺼 3매짜리 한개 오픈마켓에 10만원에 올린 샛기도 있었죠.
드래곤로드 20-10-14 19:12
   
전 코로나 초기 때 생각나는건 신천지... 지금까지도 생각나네요..에휴;
     
넷맹 20-10-14 19:15
   
지금 보면 그나마 비교적 정상적인 개독이었다는...
안알려줌 20-10-14 19:36
   
초기 중국에서 터질 때

중국 유학한 유튜버가 중국 상황 중계해주는 걸 들으며

이거 우리나라 넘어오면 어떻게 될까 여러 상상을 했는데

정말 그 때 방역비품을 구해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