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빡들 ㅋㅋㅋ 같은 수법이 계속 먹힐 줄 아나봄 ㅋ

선동이든 아니든 지들이 들고오는글 자체를

읽지도 믿지도 않는다는걸 아직도 모르는 븅신들이쥬...ㅎ

믿거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도 모를 듯
대충 제목에 글자 몇개와 닉 외엔 아예 보지도 않는데 읽거나 믿거나 뭔 가당키나 ㅎ

누굴 병진으로아나??

문제는 그렇게 똥을 계속 퍼오면 대충 문제가 있나?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생긴다는거죠.
아니면 피곤해져서 그 사안에서 관심을 끊는 사람도 생기고...
고놈들은 그걸 노리는거죠?

요놈들은 오십보백보가 같다거나 겨묻은게 똥묻은거 보다 위선적이라고 한다는거...ㅋㅋㅋ

그렇게 유추가 될 수 있게끔 말을 했네요.
조중동은 당연히 그렇게 몰아가며 발광할 수 있는 표현인 만큼
듣는 국민 입장에서도 기분이 썩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기사만 읽을 때는 뜨아 했지만, 전체를 다 듣고 나서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외교적 영향도 고려해서 저 발언에 대해 중국측에서 볼 때
자기네 입맛에 맞게 해석이 되게끔 표현할 걸로 추정되는군요.
우리 정부의 외교적 심사숙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보니 그렇게 생각됩니다.

링크 따라가서 동영상을 봤는데 언론의 선동만큼은 아니라도 오해를 살 수 있는 부적절한 표현이 있네요.

"특히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이 그 나라의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의 상처를 건드리면 사회적 문제로 비화하곤 했습니다. 이번 BTS 말고도 앞선 여러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번의 BTS 발언이 중국네티즌의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의 상처를 건드린 사례다'라는 사실판단 자체에
가치판단이 내재되어 있는걸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한미 희생자에 대한 추모가 중국의 정상적인 민족적 자부심 등과는 관계 없는, 중국 공산당 버전의 잘못된 한국전쟁관과 최근 일련의 한국전쟁을 매개로 한 반미 선전공작에 기인한 과민반응이니까요.

달리 말했음 좋았을걸 이런 식으로 말함으로써, 자신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정치의 개입'을 사실상 하고 있고 또 정반대의 잘못된 방식으로 해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즉흥발언도 아니고 대본을 보고 읽은건데 이런 실수를 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