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이야기지만
유튜브나 해외 사이트 보면 diy 염색체나 유전자 추출부터 해서 여러 가지 있어 왔는데
형광해파리 dna 주입해서 야광 토끼 만들었다는 저 보도가 나온 시기 이후
자가 진단 키트 등은 꽤 널리 팔리게 되고
그 중에 저 형광해파리 dna 뽑아서 지 몸에 주입한 녀석 나왔다는 거 봤었는데
어찌 되었을까요?
쪼매 반짝이긴 했다, 클 날 수 있다, 몸 안에서 변이 일어난다 뭐 그런 소리 있었던 것 같은데...
저 시기 전후로 야광 고양이, 야광 원숭이, 야광 쥐, 야광 돼지 찾아보니 다 야광 자체는 성공적이던데
그 인간은 소원대로 x맨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