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하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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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행가서 안 사실이긴 한데,

그럼 중국의 완전 제압은 단기간 내를 목표로 한다면 힘들지요.

예컨대 지리산 빨치산 항쟁조차 2년 내외의 진압기간을 필요로했습니다.

 또한 깡개 간자들이 대만 곳곳에 포진해 있어서  걔들도 잘 알겠지만  해안가 경계가 삼엄한 편입니다. 주기적으로 항공사진 촬영 같은걸 하면서 여러대의  항공기들이 오가는것을 목도했습니다. 알겠지만 레이더 기지도 바이샤나 쓰먼 등지에 많고요.

하고픈 말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정규전으로는 가망이 없다는 겁니다. 단시간내 점령 후 병합을 자유우방 측으로부터 인정받는 일이 목표라면요.

요즘 여러곳에서 떠들길래 그럴 가능성이없다. 이 말을 해주고싶었고요

시주석이 바보가 아니니까요

아마도 대만 내부에 이미 들어가있는 요원들을 그러모아 총통부나 몇몇 주요시설 점령및 요인 납치를 희망할 수도 있고 사실상 그것이 최선이겠지만, 이 또한 강렬한 인상만을 남기고 중국에는 해가 되는 결과만을 빚을겁니다.

그 양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용 한번 써보고 싶겠죠.

중국이 살아날 방법? 안가르쳐주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