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단한 사실이 있기라도한 것처럼
분위기잡고 목소리 내리깔고
"제목에 한자를 섞어서 쓰는 짓 좀 하지말자"고 해서
아...저 사람은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래도 인터넷을 통해서나마
뭔가를 좋은방향으로 바꾸어보려는 개념찬 사람인가보구나...해서
따라 주었다.
저런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암...하면서..
그 후..
가끔씩 보는 저 사람글에서 조금씩 뭔가 이상한 점이 보이고는 했지만
다른 뜻이 있겠지...
그런데 요즘 글을 보니 확 깬다.
아니 중.대 전쟁에 한국이 꼭 참전해야 한다니
이게 뭔 딴돌이 지 똥꼬에 낀 콩나물대가리 지가 빼먹는 소리지..?
지 꼬추 지 똥꼬에 넣고 흔드는 소리냔 말이다.
그 말대로면
동아시아 전쟁터를 바로 이 한반도로 옮겨오게 하는 것이고
남북한은 공멸해야 한다는 소리고
오직 왜국과 대만만이 만쉐부를 소린데
도저히 한국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소리를 왜 저렇게
악다구니를 써가며 하는 걸까.
저렇게 해서 과연 설득될 어벙한 한국인들도 절대 없을텐데..
왜국과 친한
대만 혹은 화교의 피라는 확실한 방증을 스스로 내비친 저 바버는
자기가 바버라는 걸 알기는 할까..
아니면 알기는 알지만 임무가 그렇고 돈 받은 것이 있어서 저러는 걸까..
한국은 한반도만 잘 지켜내고 있어도 세계평화에 아주 큰 공헌을 하는 것이다.
그 평화가 깨진다는 소리는
왜국과 대만만이 좋다는 소리고
한반도는 물론 중공조차 망조가 드는 것이고
미국조차 확대된 세계대전을 통하여 치명적인 상황에 몰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왜국과 섬짱개에게만 꿩먹고 알먹고인 것이다.
뭐?
중공이 대만과 통일되면 한반도가 영구분단이라고?
대신 한반도가 통일되면 중공.대만이 영구분단이고?
그런 헛소리도 말이라고 지껄이는가?
그 말은 결국
중공.대만과 한반도는 영구적인 적국이니 반드시 서로 죽이라는 말이고
그나마 아주 옛날
1950년대에나 잠깐 가능했을 수 있는 말인데..
그 소리를 어케 지금까지 끌고 와서 하는지..
대가리수준이 심히 의심된다.
지가 하는 말로서 지가 어떤놈인지 다 드러냈기 때문이다.
자꾸 떠들고 다니면..
중공이 대만을 먹는 방법 혹은 대만을 경제적으로 고꾸러트리는 방법 등
아주 희안하고 기가 막히는 방법 등
조금 연구해서 다 퍼트릴 것이다.
웃긴 것이..
그런 방법들이 많음에도
왜 중공은 대만을 그냥 두고보는 것인가이다.
작성일 : 20-10-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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