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10-14 23:42
컴퓨터 하나 팔았는데 자꾸 전화오네요
 글쓴이 : 밥주세요
조회 : 1,064  

컴하나 팔았는데

자꾸 모르는 거 물어보고  자기 부품으로 제가 판 컴에

이식 시키려다 실패해서 부팅도 안된다고 징징됨
 
너무 빡쳐서 환불해 준다고 가지고 오라고 했지만

한번 고쳐달라고 사정을 해서 다시 부팅

되게 끔 해서 지금 보냈네요

작동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면서

이제 또 안된다고 연락주지 말라고 말하고 

보냈습니다

영감님.. 이제 그만 전화주세요  피곤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밥주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우 20-10-14 23:43
   
혹시 연산동이라는 곳에 775 아님?
     
밥주세요 20-10-14 23:44
   
775가 뭐임?
     
달묘 20-10-14 2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piter 20-10-14 23:47
   
연산동 한주먹
CPU 팬 부러지더니 사셨네.
알짝불 20-10-14 23:47
   
영감이심??
ㅎㅎㅎ
페면 없는 영감은 진짜 골때리능데...
안알려줌 20-10-14 23:47
   
중고 컴 판매의 안 좋은 점이
     
밥주세요 20-10-14 23:48
   
노인하고 애들한테 팔면 정말 피곤하더라고요
          
revneer 20-10-15 00:41
   
저는 20만원인가 모니터하나팔고 정말 골떄린일이있었는데..
모니터주니 현금안가지고왔따고..멀쩡해보이는 직장인같아서..
믿고 보내고 돈보내라 하니 변명만 쭉하다가 한달반만에 받긴했는데..
것도 첨가격에서 2만원깍고
언전거래해달라해서 그리해서 받긴했는데..
담년도 5월에 20만원에 대한 소득내라고하더군요
어처구니가없어서..
Collector 20-10-15 00:18
   
고추영감님 맞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