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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5 04:15
82년생 김지영 보고 빡친 취사병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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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0-10-15 04:15
   
진빠 20-10-15 04:22
   
82년생 김일병을 찍던가 해야지....

일부 흑인들 노예의식이나  일부 여성들의 피해 의식도.. 고치기 힘든듯.
     
헬로가생 20-10-15 04:39
   
지들만 힘들다 생각함.
할게없음 20-10-15 04:45
   
진짜 고생들을 안해봐서 그래요 초대형 명절이 365일 내내 있는 곳에 가둬야 정신차림
블랙커피 20-10-15 04:47
   
명절증후군 어쩌고 방송에 나올 때면 폭소를 금할 수 없음
그 여자들 군대보내서 취사병 체험 하루만 시켜도 다신 그딴 소리 못할 듯
푸른마나 20-10-15 05:16
   
요즘엔 어떨지 몰라도 제가 어렸을때는 명절 음식 만든다고 어머님들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루종일 부엌에서 음식만든다고 일했죠.. 그당시엔 명절증후군이라는게 있었죠..
제가 생각해도 70-80년대 가부장제 사회는 뭔가 잘못된 사회였어요.. 뭐 지금도 이상한 사회지만요...

최고위층은 거의 다 남자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밑바닥은 여자들의 권익을 챙겨주려고 하는데서 오는 비현실성이 문제가 되고 있죠..

권력이 높은 남성 >>권력이 높은 여성 >> 권력이 낮은 여성 >= 권력이 낮은 남성 

이런 사회가 되어가는중인거 같아요...

물론 법의 테두리 밖에서 모든걸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남성은 빼구요..
기간틱 20-10-15 06:00
   
결국 힘으로 해결해야 함.
자연의  이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