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건을 보고 판단하지 마시죠

반성 안하는 일본 대비 독일을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만은
그래도 나치독일이 유럽전체를 학살하고 다녔다는 것은 지워지지 않는 역사죠
사람 사는데 어디가나 비슷하더군요 똑똑한 사람 있는 반면 모지리도 일정비율 있죠

우리나라 축구선수 중에 유럽진출해서 인종차별 안겪어본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 한사건만 보고 판단은
아니지요....

백인들이 황인종 인종차별은 늘 합니다.

유럽 전체가 그래요
호주사는 내가 유럽에서온 사람들보고 그렇게 느낄정도라면 답나옴
20년전부터 남아공 백인들 호주에 많이 왔는데 딱 그것들 수준

유럽전체적으로도 인종차별 다 있어요. 아닌척하지만은,,,손흥민도 인종차별 당하는 데 없을리가 있습니까...

우리는 진짜 양반인게 타인종이라고 그래도 막무가네식 폭행과 시비, 희롱은 잘안하는데 유럽은 그런빈수도도 높지요. 거기다 지금 전유럽이 우익화가 되어가니까 더 심하겠지요?

은근히 심하면 일상다반사로 일어나지, 이렇게 어쩌다 툭 일어나진 않겠죠.

다니엘 말로는 30대 이상은 2차대전을 경험한 세대와 살았기 때문에 적다고 하는데

젊은 세대들이 문제라고 하더군요.

일부 젊은이 들이 오만함을 바탕삼아 전범부정과 인종차별은 한다고..

한국에서는 호주가 인종차별로 유명한데 실상은 유럽이 훨신 심한거 같음.

그놈들이 그놈입니다
전 로컬이라 안당하죠
하지만 한국여행객을 보고 있으면 어쩔땐 당해보고 싶어서 설치고 다니는것처럼 보임

저는 호주 워홀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안심했어요.

사람따라 다를거고 독일 사람들하고 어울린 경험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비교적 차갑고 정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면에서 +5점 인간미 -5점?

이것도 사람따라 케바케겠지만 괜찮은 사람의 경우
미국, 아일랜드, 영국 사람이 더 온화하고 배려심이 느껴졌심.
유머감각도 마찬가지;;

지금 지구 전체에 만연해있는 인종차별 문제가 없어질라면 최소 700년은 지나야되지않을까 싶음

ㅎ 글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울나라에서도 최근 몇년 사이에 외국인 관광객의 많아짐에 따라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여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든지 지나치게 많아지면 짜증이 나는 일도 있는 거라(브랙시트처럼)

울나라만 해도 북촌 관광객들 때문에 해당지역민의 민원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배울려면 그사회가 가지고 있는 나쁜 점도 알아야 겠죠..

그래도 신체적 위협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깐 해당 유튜브 영상보고..

독일이 무슨 엄청 모범적으로 바른 나라로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전혀 아니올시다
뭐 일단 히틀러 건도 그렇지만 그거 사과 잘하고 철저하게 자기들 잘못을 반성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유대인이랑 힘있는 서유럽애들한테 사과한거 외에는 나머지 희생자들에게 끝끝내 사과안하고 버티고 버텼어요
대표적인게 폴란드하고 집시로 압니다.
폴란드, 집시 모두 최근에 사과 한것으로 알고있기는 한데.. 어쨌든 최근에 와서나 사과했지
결국 힘있는 애들한테 먼저 빌빌거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모른척해왔던거보면 결국은 별거 없는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