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소련 견제하기 위해서 중국을 키워줬고,
그 다음에는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자기 앞마당을 열어줬음.
이제 중국이 급성장해서 덤비니까 쩔쩔매고 있음.
어느 평론가가 중국은 절대로 미국에게 굽히지 않을 거라고 하던데.
미국에게 굽히는 순간 권위를 잃은 공산당은 무너지고 중국은 해체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몇 백만 단위의 희생정도는 각오하고 있을 거라고.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을 보면 틀린 말도 아님.
당시 공산당이나 지금 공산당이나 똑같은 놈들임.
여기서 그러면 전면 전쟁이 가능할까? 절대로 못하지.
그렇다면 대리전은? 이건 가능성이 있음.
다시 한반도에서 남북전쟁이 발생할 수도 있고.
대만해협을 두고 발생가능성도 있음.
미국 닉슨의 미중관계 정상화 시절만큼 위기상황 같음.
당시 미국과 중국의 수교도 문제였지만 미군철수한다고 했었음.
그래서 나온 것이 핵개발이였고.
다시 핵개발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