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무시하고 안즐기는 사람들의 시각이 그런거죠.

실상 일뽕들이 많이 생긴 경로가 과거에는 게임이 애니보다 역할이 더 컸습니다.

실제로 이게 엄청 무서운게 잘못된 지식을 게임을 통해 전파하고 이걸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하면 안됩니다.

게임이 무서운건 선입관이 없이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Kpop 영화 드라마 등은 국적을 보고 접근하고 그 후에도 고민을 하거나 거부감을 극복해야합니다. 일본애들이 한국산이라면 혐오하지만서도 라그같은 게임이 일본에서 엄청 흥했다는건 잘모르죠.

일본문화가 개방되기전이미 오락실에선 사무라이쇼다운이나 닌자가이덴 등 왜색이 짙어도 어린아이들에겐 적대감을 줄이고 어느순간부터 킹오브파이터 같이 한국계는  죄다 죄수로 나오거나 부정적악당으로 나오는 케이스로 인해서 국제적 인식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현대물이기에 문화를 녹여내기 어렵지만 후에 한국시가지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라도 나오게 되면 그땐 또 모르는거죠..

실제로 오버워치라는 게임에서는 부산이 배경으로 나옵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게임이고 한국의 시장과 성원에 보답한거라고 봐야죠. 그건 문화의 파급력보단 한국의 입지가 과거에 비해 많이 성장했다고 봐야할겁니다.

어째든 다른 외국인들은 한국 문화건물을 보게되는거잖아요 그리고 이게 한국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죠

린정

현재는 드라마나 영화의 파급력이 커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드라마나 영화의 파급력이 평면적이라면,
게임의 파급력은 입체적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게임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의 기술발전도 드라마나 영화에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게임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앞으로는 기술발전의 지배를 게임에 의해 받게 될 겁니다.

특별히 딴지는 아닙니다만..
노예를 학대한건 노예상인들과 농장주들이었고,
인디언을 죽인건 기병대를 앞세운 미국정부 였습니다.
카우보이는 소몰이꾼입니다.

소몰이꾼이기도 한데 대부분이 농장주를 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농장이나 목축업 둘다 많은 노예들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유럽이 미국을 침략할때 말씀해주신대로 미국정부 기병대였던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어느정도 유럽인들이 정착한 후에 나중에 카우보이들이 더 많은 농장과 목축업을 하기 위해 인디언의 땅을 빼앗았습니다. 당연히 살인이 이루어졌죠

첨 kpop이 퍼지게 된 이유가 스타크래프트대회 방송송출이였죠.
중간중간 걸그룹 행사를 하니  쟤네 누구야.....로 퍼졌죠.

현재도 문화수출중 가장많은 매출을 보이는 것도 게임이고,
문제는 정치권역에서 매번 찝쩍인다라는게 가장 큰 문제죠.

Kpop이 퍼진건 유튜브의 덕이 큰데요 ;;

유튜브로 퍼진거는 3세대구요..

유튜브 활성화전인 2세대떄도 충분히 퍼져있었죠

음 그건좀 안맞는것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즐긴 층은 1990~2000초세대들이고 2005년 이후는 한국이외에는 큰 인기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테마 음은 헤비메탈이나 락계열이였고 해외밴드음악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결승전 정도야 아이돌초대해서 공연하고 했지만 그 일수는 상당히 한정적이였죠.

그리고 방송을 보고나 게임을 주로 즐긴 층도 남성들 위주고 Kpop을 즐기는 계층 구조를 보면 아시겠지만 남성보단 여성이 월등히 많습니다. Kpop퍼지게 된 계기라기보다 kpop의 이질감을 줄이는데 역할을 했다고 볼수있겠지만 큰영향력은 없었습니다.

2000년 초부터 보아를 비롯해 이후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터트린게 큰거고 스타를 즐긴 나라는 아니였죠. 2010년 이후에 유럽에 퍼졌지만 그땐 스타방송은 거의 사장되었습니다.

꼰대 멍청이들 덕분에 한국 게임 만화 산업이 엄청나게 후퇴했죠

ps에 오타 '원래는' 이 보이지만 그걸 떠나서 내용은 공감합니다. 저도 게임 좋아해서 일본게임 하려고 일본어 배웠었고...

신장의 야망이라는 게임은 그 문화적 오인이 커질까봐 무서워서 못했죠.

또 문명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인류의 발전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재미도 있었고 그 전혀 관심없던 메소포타미아문명등 여러 문명들을 게임을 하면서 이런게 있었구나 깨달았음...

게임의 가장 큰 영향력은 게임을 하는 사람은 게임으로 타국 문화를 확인하지만 그 문화가 맞는지 따로 증명하는건 시간이 아까워서 증명하는 사람이 잘 없다는 게 큼

게임 리뷰어들이나 간간히 할까 게이머들은 그 시간에 새로운 게임을 한번 더함.

그래서 중국이나 이런데서 문화침략 수단으로 살짝 잘못된 역사를 심어도 해당 국가가 아니면 오인하게 되는 경우가 생김

네 말씀해주신대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문화는 어느나라도 게임을 만들어서 전파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직접 게임을 만들어 잘못된 역사를 고치거나 한국문화를 전파해야 합니다.

요즘은 욕먹는 블리자드지만 그래도 블리즈컨 하는거 보면
절대 무시못할텐데...

문화 전파력은 게임, 만화가 압도적입니다.
갠적으로 k-pop이라고 대표되는 음악 보다 게임, 만화가 몇 십배는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게임, 만화는 매우 저연령층부터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입견을 심어주기에 매우 좋고 음악과는 다르게 그 배경, 설화, 문화를 자기가 찾아가면서 공부하게 만드는 힘까지 있죠.
예전에 게임, 만화를 유해산업 취급해서 죽여버린게 대한민국 입장에서 보면 어마어마한 손실이죠.

삼국지는 워낙유명한 소설이고 개임보면서 문화이대한걸 느끼는사람이 얼마나될지요
물론 있습니다 잘만든 캐릭터  마리오 젤다 등

글쎄요 저의 지인중에는 삼국지를 안읽은 분이있는데 삼국지 게임 덕분에 역사를 아는 분도 있더군요 그리고 그런분 의외로 많습니다.

게임은 게임만의 문화지 이게 대중문화랑 연결고리가 크지읺다는걸 생각해보셔야할거같습다

연결고리가 적다니요 절대 아닙니다.
게임에 나온 건물을 보고 실제로 보고싶다고 해서 여행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음악에도 게임에 나오는 음악이 좋아 kpop을 찾아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속 용어가 현실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된것도 많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wGtqYra9g
이거 보세요
현지에서 먹힐까라는 프로그램인데 여기서 나오는 미국인이 게임때문에 한국가고 싶다고 하는 영상입니다.

음악처럼 큰 폭으로 대중을 아우르지 못하겠죠.
그 폭을 양이라고 본다면 게임은 질적으로 더 특화되어 있다고 봐야죠.
왜냐고요?
전 그렇게 경험 했거든요.
전 외국 음악 좋은거 듣게 되면 그 가수 이름 기억했다가 그 사람 음악 찾아서 좀 듣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예요.
근데 게임은요?
제가 좋아했던 게임 중에 대항해시대와 유로파라는 게임이 있죠.
덕분에 관심이 생겨서 그 시대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책도 사보면서 공부도 좀 했었죠.
아마 유로파라는 게임을 해보지 않았다면 오스트리아라는 나라가 유럽을 호령하던 나라였다는 사실도 모르고 여전히 유럽의 작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겠죠.
동아시아에서는 생소한 동군연합이란 개념도 몰랐을거고.
음악 같은 폭발성은 좀 부족할지 몰라도 게임과 만화의 문화 전파력은 스펀지 같다고 할까요?
전 문화 전파력이 음악 같은거 보다 훠얼씬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외국에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데 그 중 상당수가 어린 시절부터 일본 만화를 접한 사람이 많다는 말도 있죠.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 개인적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음악보다 게임으로 더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의 올려놓은 영상만 봐도 게임하나때문에 한국 친구를 사귀고 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이러니 다른사람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것은 큰 오인입니다.
어떤 사람들한테는 게임이 큰 영향을 주지 못하게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인생이 바뀐는 경우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제 말이 그말인데요.
전 게임에 더 많은 영향 받았다는 말인데요.
그 작용 방식이 다르다는 말인데.
글은 제대로 읽어보셨는지?

글은 제대로 읽었습니다.
지금 본인이 위의 댓글에 게임이 대중문화랑 연결고리가 적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말은 남들도 다 그럴때 할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음악보다 게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님께서 했던 말은 정답이 될수 없습니다.

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런데 전 게임이 대중문화랑 연결고리가 적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큰 폭으로 대중을 아우르지 못한다고 했죠.
그 말은 게임은 즐기는 사람의 숫자가 음악에 비해 적다는 말입니다.
가령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경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세계적 유행을 탔다고 하면 게임은 그 정도로 폭넓은 대중을 아우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연령 세대 성별에 있어서 아무래도 음악에 비해 조금 더 제한적이라는 말이죠.
그런 의미로 한 말인데 그게 왜 연결고리가 적다는 말로 해석이 되죠?
접하는 사람의 폭이 좁다뿐이지 연결고리는 다른 방식으로 작용한다는 말인데 도대체 어떻게 읽으셨길래 그런 해석을 하시죠?

"게임은 게임만의 문화지 이게 대중문화랑 연결고리가 크지읺다는걸 생각해보셔야할거같습다"
본인이 쓰신 글인데요?
그리고 게임이 음악보다 적다라는 근거가 있으시나요?
애초에 게임이 적었으면 게임에서 나오는 매출액이 적었겠죠
그런데 실제로는 게임 매출액은 다른 엔터테이머 산업보다 크게 나옵니다.
이런데도 적다고 확정 지을수 있나요?

기절하겠네
글 쓰신 분 아뒤는 확인하고 댓글 답시다.
왜 제가 아닌 다른 분이 쓴 글로 저보고 뭐라고 하십니까
제 글을 똑바로 읽으셨다고 하시는데 진짜 똑바로 읽으셧으면 지적하신 그 댓글이랑 제 댓글이 내용이 상충한다는 것을 아셨을 텐데요.

아이디가 다른것 인정하겠습니다.
저의 실수이네요 이부분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음악보다 적다라는 확정에 대해서는 말씀해주셔야겠네요 그것에 대한 근거를 가져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게임이 절대 적지 않다라는 근거로 한국의 엔터테이먼트 산업 해외매출액 표를 가져오겠습니다.

장난하세요?
게임이 음악에 비해 대중이 접하는 폭이 적다는 것도 통계로 증명합니까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싸이의 강남스타일 들어본 사람이 많을지
세계 매출 1위 찍는 게임 던파를 접해본 사람이 많을지.
중국에 몰린 던파에 비해 전세계적으로 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 들어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돈은? 물론 던파가 훨-----얼-----씬 많이 벌죠.
하지만 이게 곧 문화전파력은 아닙니다.
다른 방식으로 전파되기에 그 영향력은 정확히 측정이 안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일시적 임팩트는 음악이 크고 문화에 대해 깊이 공부하게 만드는건 게임이 낫다는 생각한다는 말인데요.
뭐 문제 있나요?
거참 자기 편 들어주는 댓글 달아주고 욕 먹기는 또 첨이네.

진짜 장난하나.
다시 읽어보세요.
전 음악이 그 폭이 크다고 했죠.
보다 많은 사람이 접하기엔 더 쉽다는 말입니다.
그 글에 명확이 개인적으로는 '문화 전파력이 음악 같은거 보다 훠얼씬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적어놧습니다.
게임이 음악보다 더 문화전파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댓글에 명확히 적어놨는데 도대체 뭔 소리를 하세요.
그리고 일반화 시키지도 않고 '전'이라고 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임도 적어놧는데요.
밑에서 3번째 줄입니다.
진짜 읽어보긴 했어요?

아! 저의 실수네요
자꾸 위의 분 댓글을 보고 섰네요 죄송합니다.
일하면서 하다보니 실수했네요

문화 강국은

특정 분야만 강한게 아니라 포토폴리오가 탄탄하게

고루 잘 갖추어진 나라를 말하는거군요.

홍콩처럼 특정 장르에 국한 매몰된 문화는 수명이 짧고 리스크가 커지만

대한민국처럼 게임 웹툰 웹소설 드라마 영화 K팝 패션 뷰티 뮤지컬등 다방면을 선도하면서 포토폴리오가 잘 갖추어진 나라는

선순환되어 시너지를 극대화 자극 상호 보조.(이건 제조업도 마찬가지)

게임 웹툰 웹소설등은 거기 집어 넣기엔 아직 너무 미약합니다
실제 문화적으로 영향력 있는건 드라마,k팝 정도
영화도 아직 메인 시장엔 접근 못했고
(현실적으로 미국 빼고 다 변방이죠)
패션 뷰티등은 다 드라마,k팝 영향으로 알려진거
앞으로는 게임이랑 만화 산업을 키워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겁니다

패션 뷰티등은 다 드라마,k팝 영향으로 알려진거

>

??

K팝의 고퀼 뮤비나 의상  무대 셋트 연출등이 단순히 K팝 하나에서 급고퀼이 나올 수 있다고 보는지요?ㅋ

모든 문화가 리스펙 선도할때는 특정 하나가 아니라 다방면이 일정 수준 이상의 인프라가 받쳐줘야 가능(상호 시너지가 될때)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문화 산업에선 정말 불가능하군요(우연한 대박도 나올 수 있지만 수명이 급짧음)

드라마, k팝이라고 했는데
k팝만 물고 늘어지는건 뭔가요?
물건 아무리 잘 만들면 뭐하겠습까
광고를 잘 해야 팔리죠
드라마랑 k팝이 광고를 잘 해준 덕분
k뷰티나 패션은 일종의 파생상품같은거

조금만 알아봐도 알텐데...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어느 산업보다 수익률이 엄청납니다.
연애 엔터는 드리밀지 못하는 수준임.
그만큼 노출빈도가 상당하다는 겁니다.
웹툰과 웹소설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요.

그거 중국에서 메이플이랑 던파가 벌어오는 돈
리니지는 국내 한정이고 셋 다 문화 파급력이랑은 거의 상관 없는 현질 게임들... 이게 현재 한국 게임 수준
웹툰 웹소설 다 합해봐야 드래곤볼 하나만도 못함

웹툰 웹소설 드래곤볼 비교 뭐임? ㅋㅋ

게인적으로는 한국의 대표 판타지세계관이 적립되길 기원합니다.

그러기위해선 B급이라 외면하는 장르문학이 활성화 되야하는데 그나마 요즘은 웹툰과 드라마에서 형성될랑 말랑하네요.

오타쿠들은 그렇게 느끼겠네
간접 문화체험은 드라마나 영화가 제일 큼

크고 작고가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미국은 왜 게임에 투잘합니까
영화가 그렇게 잘나가는데

k팝 좋아하는것도 외국애들 눈엔 오타쿠로 보입니다
(블핑 방탄 제외)
물론 문화적으로 파급력이 큰건 드라마나 영화가 맞고요

일애니 즐기는 애들은 외톨이들이고
케이팝 즐기는 애들은 인싸들이라고
일본내에서도 인식이 그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일본이 전범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적대국이었던 나라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호감을 받는 것에는 콘솔 게임과 만화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외 경제력 등도 있습니다만)
게임과 만화의 영향력이 절대 무시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타쿠 취급이나 하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예전에 만화 산업을 말살했겠죠.
지금 부랴부랴 웹툰이니 뭐니 하지만 그때부터 제대로 육성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습니다.
만화, 게임, 드라마, 영화, 음악은 그 전파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일본애니 즐기는 사람들을 갖다가 오타쿠 취급하는건 우리나라 사회 기조에 깔렸는데
나를 탓함?
부랴부랴 윕툰이니 뭔니 한다는데
누가보면 국가에서 키워주는줄 알겠네 ㅋㅋㅋㅋ

오타쿠라고 무시할게 아니고

드라마나 영화는 그 나라것인줄알고 보게되는만큼 최소한의 충성도나 호의가 있는 애들이 접근하는거고 게임은 그런 선입견없이 접근성이 높으니 그게 무서운겁니다.

외국인들 킹덤보는거 갖다가 다 한빠고 한국에 충성심 있는줄 알겠음 ㅋㅋ
포장할려면 어떻게든 함

전세계 어린이들이 어릴때 일본만화 보고 자람
우리나라 포함

근데 걔네들이 커서 일본문화에 관심을 가지나!
그건 별개라고 봄

과거부터 일본 콘솔겜 애니 만화 이게 일뽕 문화 전파 하는데 가장큰 역활 한거라 보는데
물론 이건 지금도 강력하고 이거 때문에 일본어 배운 사람 주변에 많음
교육 효과도 있고 왜곡도 있고 영향력 당연히 엄청남.
엘더 시리즈나 이런쪽에도 은근 처 집어 넣어놔서 홍보

실제로 게임때문에 일본어랑 영어 공부하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죠
지인들 중에 스타때문에 영어 시작해서 영어 잘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아 일해야 하는데 오전 다 버렸다. ㅠ.ㅠ

삼국지 게임드립은 정말 ㅋㅋㅋㅋ
책안읽는 무식쟁이라고 자기 pr하는것도 아니고
미디어가 대세가 되긴했어 삼국지도 안읽어보고 게임덕분이다 이런 개 뻘소리하는거 보면

요즘 애들은 책보다 게임이나 애니를 먼저 접합니다
애니나 게임 하다가 관심이 생겨서 책으로 넘어가는거죠

정말 불쾌하네요 저 삼국지 안 읽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댓글의 기본적 예의를 먼저 배우셔야 겠네요
기본적 예의도 없는 분에게 말해봤자 입만 아프겠네요
기본 예의 없는 꼰대씨

같잖은 근거 들이밀어서 팩폭좀 해주니 부들대네
예의는 상호 없으면서 무슨 ㅋㅋ
거 무식한거 티내지말고
더 설득력있는 근거 좀 들이미세요

개념없는분한테 무슨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어떻게 설명합니까 ㅋㅋㅋㅋ
그건 어디 하버드 교수가 와도 못해요 ㅋㅋㅋ
월래 토론이라는것도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하죠 그런것 없는분한테 무슨말을 해도 못 알아 먹어요
그러니 그냥 모른체로 사세요

옛날 팩폭이시구요.
90년대 00년대 이야기면 맞는 이야기인데 현재와는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

팩폭이랴 ㅋㅋㅋ
어디가 팩폭이죠?
90년대에는 맞는 말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요즘 세대랑 예전 시대랑 많이 다릅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책이 아니면 그런 소재를 접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서 당연히 책이었지만 요즘은 만화나 게임으로 먼저 접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괜히 활자책 시장이 점점 죽어가고 만화 게임 산업이 뜨는게 아닙니다.
시대의 대세예요.

지금 10대들은 삼국지 책보다 삼국지게임이 더 익숙합니다.
모 게임방송 TV에서 삼국지게임 방송을 주기적으로 했었고요.
자신만의 울타리가 전부인양 말하지 맙시다.

어느 세대신지 모르겠으나 상당히 꼰대 마인드가 있으시네 삼국지 읽어야 유식입니까

삼국지 안 읽고 게임이나 만화로 접한 세대가 더 많을겁니다.

게임 종류에 따라 다르고
그래도 드라마나 영화가 더 파급력이 클듯

현실에는 드라마랑 영화 안좋아하는 분도 있죠 그러니 꼭 그렇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게임이랑 만화 안보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음

드라마와 영화가 1차적으로 흥행할순있지만 단점이 연장성이 제안이 큽니다.

게임은 1.2.3...이런식으로 연장시리즈가 계속나오고 그 파장으로 2차 사업 3차 사업으로 연결성이 있어서 최고 장점입니다. 우린 애니쪽이 없으니 그나마 그런 연장성이 있는건 웹툰이 유일할겁니다.

그래봐야 이미 국산 게임은 막장 된지 오래임.
kpop/영화/드라마/웹툰/ 들은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게임만은 오히려 뒤로 가고 있음.

뒤로간다고 포기하면 그 자리는 외국게임이 먹습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잘못된 정보를 주었을 경우 한국에서는 반박할수 없게 됩니다.

현재 수익 가장 많은 게임들
배그 빼고 다 10년이상 된 메이플. 던파. 리니지
현 한국 게임 실정...
신작들도 비슷한 현질 가챠게임만 나오는중

이건 맞는 말임.
사실 한국문화전파에 도움이 된 한국게임은.... 바람의 나라 정도?
쌀국의 문명이나 쪽국의 대항해시대 짱국의 롤이 오히려 도움이 됬지.
베그에 뭐 얼마나 한국스러운게 나오겠음.
한국 게임은 원래부터 한국스러움이 적어서 콘텐츠홀릭들 사이에서도 욕먹음.
특히 검은사막인지 뭔지 쪽바리캐릭들 나오길래 바로 삭제한 나같은 인간들.

문명덕분에 세종대왕과 거북선을 아는 외국인들 많음.
문명에서 한국=과학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