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19154522139
본가가 사하촌인 관계로 , 어린시절부터 절에 다닌 불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립공원이 국립이라 하니, 국유지의 나라 소유라고 착각하는데ㅡ
국립공원의 90%정도는 원래 사찰 땅입니다
박정희때 관광업을 부흥해 외국인들 유치하고 외화를 벌려고
사찰땅에다 국립공원이라 한것일뿐ㅡ 국유지가 드뭄
사찰은 탑있고 대웅전 있는데만 사찰땅이 아니고
아래로는 사원전 논밭이 있고ㅡ 뒤로는 사찰림이 있습니다
그게 다 사찰재산에 해당됩니다
즉, 절 입구가 일주문 있는데가 아니라
사원전이 있는 부분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보통은 논밭이 시대가 지나서 주차장이나 산 입구 통행료 받는 곳으로 변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