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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19:51

길냥이가 가면갈수록 더러워져서 문 안열어줌

글쓴이 :

맨날 배터지게 밥맥이는데

밖에만 나가 있으면 심심한가 쓰레기 또 마구 디비지 시작함..

올떄마다 뭐가 계속 묻어서 들어옴.

그러다가 어젠 도무지 어후 .. 무슨 쓰레기를 뒤볏길래

온몸이 찐득찐득

아오 퉤

밥 안맥이고 내 쫒아버림.

이젠 이짓도 그만둘때가 되었다.

올라믄 꽃단장을 하고 오던가. 맨날 밥 맥여주니까

거지꼴 하고 와도 줄줄 알았나..

냥이 밥 맥이는게 돈 엄청 드는 일..

맥여보니까 알겠음..

어디 똥을 묻이고 왔나.. 토사물이 배에 묻은줄도 모르고 만졌다가

구토 나오는줄 -_-.. 아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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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개미S2 20-10-20 19:52 그러면서 또 와서 우와아아앙 거리면 밥주실거면서... 그러면서 또 와서 우와아아앙 거리면 밥주실거면서...



		안알려줌 20-10-20 19:52 고양이 새끼 하나 어디서 구해서 집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고양이 새끼 하나 어디서 구해서 집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뭐꼬이떡밥 20-10-20 19:53 이런상황이 이해가 안가요.. 왜 스스로 호구가 되세요? 그것도 짐승한테? 이런상황이 이해가 안가요.. 왜 스스로 호구가 되세요? 그것도 짐승한테?



		aviation 20-10-20 19:56 그래서 괭이가 요물인듯요 그래서 괭이가 요물인듯요



		안알려줌 20-10-20 20:01 고양이에게 끌리는 기생충이 있다던가 인구의 상당수가 걸리고 쥐도 고양이를 안무서워 한다는... 톡소플라즈마증 검사 받아보는 걸 추천 https://1boon.kakao.com/scientist/284 고양이에게 끌리는 기생충이 있다던가 인구의 상당수가 걸리고 쥐도 고양이를 안무서워 한다는... 톡소플라즈마증 검사 받아보는 걸 추천 https://1boon.kakao.com/scientist/284



		Jaguar1026 20-10-20 20:03 사람이나 짐승이나 호이 둘리 놀이하는 것들은 아무리 맘이 가도 거두는거 아님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호이 둘리 놀이하는 것들은 아무리 맘이 가도 거두는거 아님요



		바야바라밀 20-10-20 20:17 근데 가려움 알러지는 해결 되었나요? 근데 가려움 알러지는 해결 되었나요?



		kkkkkkkkkk 20-10-20 20:25 걍 불쌍해요 길 위에 사는 애들이. 이제 날씨도 추워지는데.ㅠㅠ 걍 불쌍해요 길 위에 사는 애들이. 이제 날씨도 추워지는데.ㅠㅠ



		다른생각 20-10-20 20:46 집괭이들은 깔끔떨더만.. 길괭이들은 자기 단장에 신경을 좀 덜쓰나 보네요.. 습성도 종자마다 좀 다른건가? 환경이 달라지면 습성이 달라지는건가? 집괭이들은 깔끔떨더만.. 길괭이들은 자기 단장에 신경을 좀 덜쓰나 보네요.. 습성도 종자마다 좀 다른건가? 환경이 달라지면 습성이 달라지는건가?



		아이구두야 20-10-21 08:56 아무리 자기 단장해도 길거리에서 오물묻고 이슬맞고 다니면 한계가 있죠 시골에 살때 집앞 퇴비 뒤적거리던 엄청 더러운 고양이를 봤는데 불쌍해서 밥 몇번 줬더니 엥기길래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려왔음 워낙 안좋은 생활을 해서 그런지 병도 많고 병원에 갔을땐 이미 손쓰기도 늦어서 한 2년 좀 못되게 살다 갔지만 데려올때 한번 씻기고 가끔 물티슈로 닦아만 줬는데 깨끗함이 유지됨 아무리 자기 단장해도 길거리에서 오물묻고 이슬맞고 다니면 한계가 있죠 시골에 살때 집앞 퇴비 뒤적거리던 엄청 더러운 고양이를 봤는데 불쌍해서 밥 몇번 줬더니 엥기길래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려왔음 워낙 안좋은 생활을 해서 그런지 병도 많고 병원에 갔을땐 이미 손쓰기도 늦어서 한 2년 좀 못되게 살다 갔지만 데려올때 한번 씻기고 가끔 물티슈로 닦아만 줬는데 깨끗함이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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