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탈세를 막지는 못하지만 그 과정을 상당히 번거롭고 어렵게 만들죠.
다른 나라들의 디지털화가 지지부진한 것은 조세저항이기도 하다는 거죠.
부패한 정치인 관료들이 해먹기도 상당히 까다로워지구요.
그래서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이 팩스와 도장문화에 의미를 부여하며 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탈리아도 한국처럼 하려고 했지만 그 동네가 워낙 마피아들의 지하자금이 막강해서 흐지부지 됐죠.
한국보면 그 어려운 디지털화를 정말 쉽게 쉽게 하는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 플랜을 잘 기획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