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발음 그딴거 필요 없음.
영어엔 수많은 사투리가 있고 억양이 있음.
중요한 건...

1. 내 나라의 위상: 내 나라의 위상이 높으면 그 나라 억양은 자연히 고급진 영어발음이 됨
2. 문법: 영어 하는 사람의 품위를 올려주는 건 발음이 아니라 문법임.
3. 단어: 또 품위를 더 높혀주는 건 발음이 아니라 얼마나 더 고급진 단어를 쓰냐임.
4. 발음: 가장 중요한 게 긴 모음과 짧은 모음을 확실히 구별하는 것임. 그 다음이 F와 P, V와 B, R과 L 같은 자음의 차이. 액센트도 이 만큼 중요하진 않음.
5. 위의 포인트만 할 수 있으면 억양 따윈 아무 상관 없음.

좋은 내용이네

맨날 영어 못하는 인간들이

내용보다 발음 따짐 ㅎㅎ

개인적으로는 발음은 한 가지만 고치면 되요.
음절입니다.
이것만 원어민과 같은 숫자로 맞춰 발음할 수 있으면
훨씬 잘 알아듣습니다.

흔히 일본 발음을 비웃을때 자주 인용되는게
마꾸도나르도가 있죠. 우리는 맥도날드 라고 하죠.
이게 제일 심한 문제예요. 자음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뭐 그러던가 말던가
3음절 단어를 4음절 6음절로 늘려서 발음하는데 무슨 수로 알아듣습니까?

우리말 ㅐ 발음을 ㅏ,ㅣ 2음절로 쪼개서  어떤 나라에서는 발음한다고 쳐요.
'개'를 '가이' 라고 발음하는 꼴인데 어떻게 알아듣습니까?
이런 것만 고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