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적으로 어쩔 수 없다느니
북한때문에 어쩔 수 없다
중국을 무시할 수 없다느니...
이런 개소리하다가
중국이 아시아에서 패권 잡으면
말그대로 지옥이 될 듯 합니다
쿼드에 참가 안하고
저런 미개한 독재 집단 눈치를 봐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어차피 쿼드에 참가 안하더라도
지들 수틀리면 또 그지같은 방법으로 보복할 놈들인데
그냥 쿼드에 참가하고
중국에 강하게 나가는게
결과적으로 중국 다루는게 더 쉬운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중국의 625 전쟁 발언을 듣고
중국이랑은 결국 같이 갈 수 없는 나라라는걸 실감함
핑핑이 방한도 안했으면 좋겠음
오늘 미세먼지 보면서
누가봐도 명백히 중국이 보낸건데
왜 중국에 한마디도 못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리고 어차피 북한문제는 미국이 북한과 수교를 하냐 마냐에 달려있지
중국이 뭔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북한이 중국말 듣는애들도 아니고요
최근에
아무리 중국이 미개한 독재국가라도
실리를 생각해서 중립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 사건들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