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상관없이 24주면 6개월로 옛날 7삭동이도 있고 했는데 이는 전혀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뱃속의 아기야 말로 사람이라면 지켜야할 사회의 가장 약자로서 아주 특별한 경우 외 무조건적 보호 대상이라 생각하고 그 외는 명백한 살인이라 생각합니다.
힘 있는 사람의 편에서 자신들의 책임의 문제를 자신들 편의를 따라 생명을 경시하는 아주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정지어서 상관 없고 이유가 되지 않는 다는 이유가 단지 추정이니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자아인식이 추상적이니 추정하고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해 토론하겠지요 없는 주제 가지고 이야기 하겠습니까
그리고 뇌사를 말하시는데 생명 존엄의 틀에서 자아의 형성에 관해서 말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이미 형성된 자아를의식의 유무에 따라 박탈하는 게 맞느냐라는 예시는 부적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별로 부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과학적 의학적 종교적으로 자아형성을 어떻게 기준하는지 잘은 몰라도,
말씀하신 기준이라면 이미 형성된 그 자아는 현재가 아닌 과거이고 더 이상 그 자아는 없습니다. 그러니 마찬가지입니다.
또 그런 기준이라면 뇌사까지 아니더라도 인지나 판단 언어 등등이 여러 장애들이 있을시도 '자아'가 있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외적으론 뱃속 아기와 비슷하나 정말 없는지 충분히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지만 ...
제가 고등학교 때 (천주교학교) 낙태에 대한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를 진공청소기 같은 것으로 흡착해 내야 하는데 머리가 너무 커서 빨려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깃집 가면 볼수 있는 집게 같은 걸로 머리뼈를 잡고 부습니다
그래야 흡착이 되는데...이때 아기가 그걸 눈치챘는지 집게가 들어가면 도망을 갑니다
한참 씨름을 해서 겨우잡고 빡 .....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엄청 먹을 때잖아요 먹고 나면 배고플 때
그런 학생들 절반 정도가 그 영상 보고 그날 점심 안 먹었어요
저녁은 다 사먹더라고요 (야자때문에 저녁은 학교 식당에서 사 먹습니다
도시락 싸 오는 학생도 있지만 대부분 식당에서 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