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시간이 없어서 미드나 한드나 인기작만 가끔 볼 수 있었는데 요즘 놀아서 닥치는 대로 보고 있거든요.
요즘 한드 몰아서 보는데 그러다 미드 보니 역체감 심하네요. 특히 연기자들 발연기랑 미드의 뜬금 없는 스토리 전개.. 미드는 주연급은 괜찮은데 조연들 발연기가 심하고 단역들은 더 심하네요.. 한드 특징이 출연하는 모든 배우, 단역 배우까지 연기 잘 하는거 같습니다.
과거 한국 배우들 연기는 잘 해도 연극 스타일의 오버액션을 얘기하며 서양 배우들과 비교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연기도 자연스러워서 배우들 수준이 후덜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