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도 더 살 수 있는 사람인데
    독감 백신을 맞는 바람에 후유증으로 사망?

2. 어차피 죽을 떄가 된 사람인데
    대량 백신 접종하는 바람에 죽을 순간에 백신을 맞게 된 것?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번일 확률이 더 높아 보임.

저희 가족도 이미 접종했습디만, 수천만명이 이미 접종을 했죠.
이런저런 이유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존재하고 이미 수십명 사망자가 나왔지만,
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매해 독감 관련 사망자는 수백명씩 나왔었고,
올해는 코로나까지 생각하면 정부로서는 위험을 감수해야겠죠.

아, 저도 이번에 접종받기 전에 단골의사가 확인하더군요.
계란 알러지나 여러 주사나 복용 약 상황이나..
아마 이런거 제대로 대답안하고 넘어가면 부작용 겪을 확률은 확실히 있겠죠.

원래 호흡기 사망 환자들 겨울에 많이 나옵니다.
마스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23일부터 마스크 전면 수출 허용이랍니다.
즉 수급문제로 마스크가 지금 최저가에서 다시 비싸질수 있다는 얘기
숨쉬기 좋은 국산 kf-ad 100장에 1만원 미만입니다. 미리 미리 구매해 두세요.

3번은 뭐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1. 환절기나 추운날 호흡기질환이 많거나 심한이유는 바이러스 자체특성(생존및전파)도 있지만 면역력 문제. 체온문제와 일조량등등

2. 반년이상 준비를 해도 의료진이나 병상을 기존수의 3배로 늘릴수는 없죠.

4. 이미 올 상반기 감기,독감환자가 확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철저한 마스크 착용. 개인적으로 트윈데믹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특히나 울나라같은 경우. 코로나때문에 민감한거지 그게 아니라면 독감은 사실 걱정할 이유가 별로 없어요. 독감바이러스 입장에선 지금 현재가 전파력에 있어서 아주 비우호적 환경

1. 우리나라 경우 사망자의 반 가까이가 마지막 파동 여파로 생겼습니다. 계절과 상관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바이러스 변이가 거듭되면서 치사율도 낮아지는 게 아닌가라는 얘기도 있던데 확실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아직까지는 연령에 미치는 상관관계가 제일 높은 걸로만 알고 있습니다.

2. 3번 다른 나라의 실태에 대해서 잘 모르겠네요. 다만 파악도 제대로 안되는 엄청난 숫자의 감염자 감당을 못해서 거의 포기상태라는 뉴스는 본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