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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5 17:17
얼마 전에 겪은 무척 황당한 일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381  

어느 낯선 사람이 제 연구 영상 몇몇에 댓글을 여러 개 달았어요

칭찬하고 격려하는 내용이어서 감사하게 여기는 차에
갑자기 버럭 화를 내면서
"사서를 제대로 연구하세요. 현 요동이 고정돼 있다고 하시면 식민사학자들과 다를 게 뭡니까?"하는 내용의 비난을 하였습니다

되게 황당하더라고요
저는 그런 소리를 한 적이 없어서
일단 요동의 변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말씀이 과하시다고 반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왜 이런 소리를 했을까
한참 영상을 살펴봤더니



이런 사람들이 정말 너무 많습니다

글도 제대로 안 읽어,
글 안 읽으니 쉽게 이해하라고 영상 만들면
영상도 제대로 안 봐

이런 식으로 한 십여 년, 이십여 년 흐르면 어찌 될 것인지
지금 10대 친구들은 더 심각하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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