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상단이 만주군관학교 2등 졸업생 박정희

일왕에게

'개와 말 같이 충성하겠다'는 뜻의

"犬馬之勞견마지로" 혈서까지 써 보내며

일제군관학교 입대 허가 요청 ㄷㄷㄷㄷㄷ

일본 엔카를 들으면

좋아서 맛탱이가 갔 ㄷㄷㄷㄷㄷ

일본제국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의 주역으로

일본 패망 후 '태평양전쟁 A급 전범' 명단에 오른

기시 노부스케 (아베 총리의 외할아버지).

기시는

일본 극우파의 대표 인물이자,

일본 총리를 지낸 정치계 거물.

기시를 중심으로 한 일본 극우파는

박정희가 총재로 있던 민주공화당에

거액의 정치자금을 제공하며

한일협정의 조속한 진행 추진..

박정희는

기시 노부스케를 앞세운

일본 극우파로 부터

정치자금 등을 받는 조건으로

- 일제 강제징용자 보상 완전 해결

- 일본군 위안부, 강제수탈에 대한 책임 종결

- 독도에 대한 한국 일본의 공동 영유권 인정

등이 담긴 굴욕적인 한일협정 체결..

그것도 모자라,

1970년 기시 노부스케에게 수교훈장까지 수여.

일본은 저 한일협정 문서를 전제로

일제징용자, 일본군 성노예 등에 대한 모든 배상을 거부 중..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붙자'며 20년 째 으름장.

일제강점기,

일본군 장교로 만주 벌판 달리며

독립운동가들 쫓아다니던 시절이 그리웠는지..

대통령 시절에도 일본식 복장으로

말을 즐겨 탔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그마저도 모자라,

일본군가 부르고..

일제 교육칙어 줄줄이 암송ㄷㄷㄷㄷ

악질 친일파의 묘를 하루빨리 파내고

독립운동가들의 유해를 모셔야

비로소 나라가 바로 서겠지요.

나라 지키다 목숨 잃은

유공자들은 묻힐 자리가 없어

대전현충원으로 모시는데

국립 현충원 중앙에,

커다란 박정희 운구차 전시관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죠ㄷㄷㄷㄷ

제가 제일 분노하는 부분입니다.

박정희 영구차 전시관은

당장이라도 폭파시켜 버리고 싶음.

1980.5.8. 어버이날 국립현충원을 찾은 박근혜

박정희는 남로당 고정간첩이었고 공화당과 KBS는 김일성 하사금으로 만들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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