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정금액 이상의 상속세는 정부에서 여러해에 걸쳐 나눠서 받기도 하고 또 받을때 현금이 아닌 주식이나 다른걸로도 받습니다.. 정말 차라리 이 기회에 삼성의 주식으로 일부 받는게 서로 윈윈하는 좋은 결과같아요.

솔직히 걱정안해도 이미 다 계획 세워 뒀을겁니다. 이재용 아래에 똑똑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삼성 성장하는거 수혜를 보려면 결국 국민들이 삼성주식 들고 있는게 최고죠. 덤으로 안팔고 가지고 있으면 외국에 삼성이 넘어갈 걱정도 없고요.

이미 법으로 만들어져 법률규정에 있는 상속세를 줄여줄수는 없죠! 형평성의 문제가 생깁니다. 만일 상속세로 인해 외국계 해지펀드나 미국 또는 중국 정부에서 적대적으로 회사를 인수하려는 시도가 있을시 그떄에는 범정부 차원에서 상속세 분할납입하는 기간을 좀더 연장해주는 방향으로 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속세를 줄여주고 싶으면 법을 바꾸면됩니다. 그런데 지금 법을 발꾸기가 힘든 여건이니...법대로 해야죠. 그리고 법을 지금 바꾼다 하더라도..... 삼성은 바꾼법에 적용이 안되죠. 법은 원래 소급해서 시행하지 못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상속세 문제를 지금 꺼내는 사람들은 자기가 상속세 내기 싫어서 그런거로 밖에 안보이긴 합니다. 사실 저도 10억 중에 2억 넘게 상속세 내니까 아깝긴 하더군요. 그래도 몇년 안에 회복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뭐 그렇게 큰것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보다 더 잘버는 분들 걱정할 필요는 없겠구나 하고 생각도 되더라구요.

아니 왜 능력이 안 되는 애한테 상처를 줘요. ㅠㅠ

깎고 말고 당사자 재용이는 암말 안하는데
위에서 뿌린 660원이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관련도 없는 것들이 사서 남의 걱정은 ㅎㅎ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 건으로 아빠찬스라며
공정성을 이야기하던 것 들은 어디로 갔나?

재벌의 상속만한 아빠찬스가 어디 있더냐?

6년간 계획 다 잡아놓고 이제서야 이건희 장례 이제 치르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