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미국이 중공을 꼬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금 무기판매를 승인한다고 해도 당장 인도되는 것이 아니라 1~2년 후인데
미국 첨단무기로 도배한 대만을 나중에 중공이 침략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분명 이런 사실을 중공도 알고 있다면, 미국이 중공에게 지금 아니면 힘들다는 무언의 메세지가 아닐까 싶네요.
군사적, 국내 정치적으로 중공은 대만을 공격해도 이기기 힘듭니다. 1.군사적으로 상륙 인프라가 우리보다
적은 상황이고 훈련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2.자국 정치적 상황으로 시진핑의 정치적 입지가 위태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중공내 가장 첨단무기를 갖고있는 베이징군구를 대만침공에 투입할 수 없습니다.
정말 중공이 물불안가리고 침공한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핵EMP을 이용한 대만상공 폭발로 대만무기와
사회를 셧다운 시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을지...
대만도 대만이지만 중공도 미국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의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