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은 파산을 했어도 예전에 했어야함.
아베노믹스는 돈을 무한으로 찍어내서 빚을 빚으로 갚는 정책임.
이게 지금 무한반복되는 상황이고 언제까지 이런 황당한 시스템이 작동할지 세계 경제학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이자 연구대상임.
미국이 이런 일본의 양아치 정책을 방관하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음.
지금 일본경제가 많이 무너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미국 중국 다음이 일본임.
일본이 망하면 그 충격파가 너무 두려운 거지.
빚도 적을 때나 죄인이지 천문학적인 규모가 되면 오히려 갑이 되는 거임.
대마불사론임~
안보적으로도 일본이 무너지면 중국견제에 구멍이 생김.
일본의 필사적인 로비도 큰 역활을 했지 싶음.
트럼프조차 일본의 무제한 양적완화에 대해서는 언급 자체를 하지 않음.
일본인들도 내심 일본이 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음.
그냥 자기 살아 생전에만 망하지 말라는 심보임.
그리고 처음에는 놀라고 두렵웠지만 일상이 되면 또 적응하는 것이 인간임.
설마하는 심리도 있을 거임.
그러나 세계 경제학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청구서는 반드시 온다는 거임.
한국은 북한붕괴만이 아니라 일본붕괴도 대비해야함.
순순히 망할 인간들이 아니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