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의 한 골프장, 입구 진입로부터 막혀있습니다.
한 사립대의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들의 골프 모임에 80명이 모였는데, 이 중 20여 명이 따로 식사 자리를 했고 여기서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어 가족, 직장 동료 등으로 전파돼 오늘도 11명이 감염됐고 확진자가 모두 4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골프를 치는 중에도 음식을 먹는 등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전부터 골프장에서 밀접 접촉이 이뤄졌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50874?sid=102
명병하네 골프만 치지
회식을......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