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총장 선고로 지금 결승이 한참인데.
많은 기레기들의 어이없는 논조라 오해들로 마치 표결대결인것처럼, 숫자 많은면 유리..
이렇게 생각하시는데요.
일단 유후보가 당선이 안되도 우리로썬 잃을께 없고 오히려 결승까지 갈정도로 우리나라 국력이
높아진걸 확인했죠.
일단 컨센서스는 과정에서 1차가 선호도 조사인데.. A, B 두후보중 누굴 더 선호하냐입니다.
어제 결과론 나이지리아 후보가 선호도에서 더 큰 숫자로 드러났습니다.
근데..이게 투표가 아니라고 했지요..
어째되었든 만장일치로 추대가 되어야 합니다...절대 1개국가도 반대없는...(특히나 강대국의 반대없는)
이제 역으로 질문해서 공개적으로 A, B 후보에 대해서 비토권을 누가 공개적으로 말했냐..
예를 들면 유럽이 유후보 절대안돼~~`, 중국, 러시아, 미국이 절대 안돼한 국가는
현재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반대로,, 미국이 나이지리아 비토할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죠.. (미국도 미국대선 결과에 걸려서 계속될지 아닐지, 바뀔지도 또 변수임)
한국 싫어하는 일본조차,, 머리 아파질 상황입니다. (미국결정 거스려서 공개 반대??? 니뽕 특성상
그런 튀는 짓은 안할듯...)
즉, 나이지리아 후보든, 한국후보든 누가 자기를 공개 반대 할지도 계산해야 됩니다.
선호도조사에선 이긴 나이지리아 후보가 오히려 비토는 더 당할수도 있다는 계산인거죠
심지어 기사에선 유럽도 한국후보에 대해선 비토는 안할꺼라고 밝혔습니다, 이게 중요한게
나이지리아 후보는 선호해도, 그렇다고 유후보 되도 반대하는건 아니란..거죠..
유후보 선거전략은 여기에 승부걸고 시작한거라서요...
혹시라도 중국이 유후보 공개 비토할까요?/ (그것도 변수임...)
추가 : 위 글에도 언급햇지만, 변수는 아직도 많습니다..결과는 모름.... 근데 마치 선호도 숫자를 투표로 생각해서 결판난것처럼 말하는 기레기들 한심해서 써봤습니다.
작성일 : 20-10-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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