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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6 21:03
땅콩, 세계 7위 항공사 등극
 글쓴이 : 편돌이11
조회 : 1,052  

땅콩,아시아나,에어서울,에어부산,진에어

항공기 300대 넘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u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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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뿌리 20-11-16 21:05
   
저리 독점 해버리면 문제 잇는거 아님?
미니조아 20-11-16 21:07
   
기념으로 국민에게 꿀땅콩 5개씩 풀어라~~~
굿잡스 20-11-16 21:07
   
ㄱ땅콩이

독과점으로 요금 횡포질하면 대책은 있는지??
     
Dominator 20-11-16 21:12
   
지금도 국적항공이라 요금 장난 아닌걸요. 아시아나도 땅콩이랑 빠당쳤고요.
과점은 맞지만 독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Mahou 20-11-16 21:22
   
개인 소견으론 항공사의 경쟁업체는 자국내 항공사끼리라기보단,
글로벌적 외국 항공사가 경쟁업체라 여깁니다.
여기서 한국의 항공사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몸집이 거대해질 필요성은 있다고 여김.
만약 대한 vs 아시아나
이런 것이였다면, 합병 반대.
근데 항공업은 한국 vs 외국의 성질이 강하거든요.
틈새 저가 항공사야 코로나 시국 끝나면, 새로히 대두될 것이니 맥이 좀 다름.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항공사 고를 때, 한국기업을 전제하고 고르시나요?
땅콩이나 아시아나 중에 가야겠다. 하시더이까?
땅콩이 비싼가? 아시아나가 비싼가? 둘중에서만 가격비교 하시더이까?
영향은 있다지만, 한국 vs 외국의 성질이 강한게 항공업.
국내선이야 글타지만, 코로나 시국 끝나면 해외선 폭팔 장담함.
또, 해외선이 돈이 되는 메인이고요.

땅콩의 이미지 개선은 숙제로 두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합병 하는 것이 국익이라곤 여깁니다.
문제는 아시아나가 부채율 2천퍼 넘는 것은 둘째 쳐도 될만큼,
이미 외부 자본 잠식이 많은 상태.
또, 이러한 시기에 구조조정 없는 합병도 현실적 가능성이 낮..
솔까 땅콩도 지금 여유있어서 합병하는게 아님.
무리를 동반한 투자개념.
뭣보다 실직자들은 늘어난다는 것.
멀리 보면 그이상 이윤이 오겠지만, 현시국엔 답이 없단 것.
사람을 수치로만 볼 순 없으니,
나중가면 더 잘사니깐, 지금 배고픈 사람 내몬다는 것이..

그리고, 땅콩은 싫든 좋든 한국기업이라, 국민의 감시를 받아,
욕도 할 수 있고, 핀찬도 가능.
싫든 좋든 세수는 땅콩이 냄. 즉 손안의 땅콩.
아시아나가 외국에 넘어갈 바엔, 거대 땅콩항공이 낫습니다.
거대땅콩을 외국항공사와 경쟁 시켜야 해요.
조갑질 꼴배기 싫네? 이건 추후 조여도 될 문제.
인성논란은 언제든 가능. 사업문제는 시기와 흐름이 있죠.
ashuie 20-11-16 22:09
   
저기서 얼마나 칼춤을 출지 상상도 안감.
아시아나 구조조정안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게 말이됨?
당장 시끄러운 여론 좀 잠잠해지면 슬슬 칼을 빼들텐데
수백수천명 단위로 갈려나갈게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