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중국애중에 GPS 좌표를 이용한 비행 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한 천재가 있었음
그 알고리즘을 전세계 드론 제작사들이 써주면서 떼돈 범... DJI 설립자던가... 뭐 그런걸로 알고 있음
미국은 물론 울나라 드론 동호회에서는 벌써 8-9년 전부터 자작 드론에 그 알고리즘 펌웨어를 썼는데 시연하는 걸 보니까 방송용 드론 사이즌데 제자리에서 호버링 하는걸 발로 차서 몇 미터 날려보내도 20cm 오차 이네로 원래 높이에 제 위치로 돌아오더만요.
그리고 구글맵등을 이용한 좌표랑 고도 찍어주고 경로를 자동 비행하는것도 중국애가 최초로 만든 기술...
H/W만 중국이 싸고 좋은게 아니라 S/W도 뛰어나서 더 훌륭한 S/W를 못만든걸로 들었네요.
문제는... GPS 기반 자체가
미군사 위성 좌표기술을... 민간에 사용허가 한것입니다..
비행제어 알고리즘...? 그것역시 마찬가지고요..
아무리 천재라도..멘땅에 무슨...
에초에 미국에선.. 드론기술을 군사적으로만 전용..
타국,민간에 기술개발,이양을 꺼려..
그 틈새를 이용 소규모 상업드론으로 시장 장악해온거죠..
그리고...원천기술은..미군에 납품하기위해 조금씩
민간에 일부 풀려나온 드론개발 기술을 습득했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임
2차대전...이후 5-60대 중반까지..
드론 과 비슷한 4방향 제어 수직 프롭 유인기,,전익기 개발,시제품까지 연구 개발함..
비행 알고즘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러한 비행에 필요한.기체,항공 역학 설계및 실험데이터가 밑바탕 되어야 함..
그건아니고 비호라고 저고도 소형기기 방어용 탱크가 드론방어할만한 기기인데
요새는 이 상품군의 제품들 개발을 등한시하다 현재 거의 판매중인 제품군이 없다시피해서
그게 와전된거같습니다.
현대전은 더 빠르고 큰 전투기 헬기같은거 잡는거에 주력하다보니...
그렇다고 드론같은걸 전문적으로 다 잡을수있고 최고다 이런거는 보장못하는지라..
꽤작은 속사포?다보니 사거리한계도 많고요
해외 판매 실적도 아직 없을걸요
어차피
드론으로 무거운폭탄싣는건 한계가있으니까 돈들여방어하기를 포기한걸수도있고요
DJI가 뜨기 시작하던 시점에...
중국에 가서 DJI 연구소를 방문했다 돌아온 회사 임원분 말씀이 기억나네요.
당시 한국 기업들은 드론 연구한다고 4~5명 정도 되는 팀 하나씩 만들어서 소소하게 개발하는데
DJI 가서 보니깐 베이징대,칭화대 나온 공대 졸업생들 수백명이 거대한 사무실 안에서 주루룩 늘어앉아서 드론 딱 하나만 개발하고 있더라고요.
R&D에 투입한 예산의 규모 자체가 달랐던 겁니다.
DJI가 끌어온 자금(물론 중국 공산당이 밀어준 자금)이 그만큼 되었던거죠.
반도체 이런거는 이렇게 자금을 들이부어도 안되지만
드론은 당시 전세계 전부 다 똑같이 출발선상에서 공평하게 시작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중국에 기회가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