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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6 21:47
슈퍼 사장님이 자꾸 우리 때 찾으시네 ;;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787  

뭐 사러갈 때마다 자꾸
"우리 때만 해도 안 그랬잖아요?"
하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시는데
그냥 맞장구는 쳐드림

아니 그냥 봐도 띠동갑은 돼 보이시는데
한 오십 중후반은 돼 보이시고
이십 대 장성한 아들딸 있으신 분이
(따님이 진짜 훤칠한 미인)

ㅠㅠ

염색은 하긴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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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20-11-16 22:01
   
우리 때  =  친목질 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동질감을 추억하기 위함이라면 몰라도....
(  자랄 때  얼굴 알고 지내던 사람들  )

세상/사회가 변해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시대에....

마치 지금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뉘앙쓰로....

"우리 때" 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별로 친해지고 싶은 들지 않더군요.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변해가는 사회에 따라가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다 쓰고보니 댓글이 넘 딱딱한 느낌이네요...

저 완죤 소녀감성인뎅~~~  ㅎㅎㅎ
.
moonshine3 20-11-16 22:04
   
ㅋㅋ 같이 늙어가는 처지.
뿅동그랑땡 20-11-16 22:07
   
얼굴에 동동구리무를 좀 바르세요
역적모의 20-11-16 22:10
   
딸 이뻐요? ㅇㅅㅇㅋ
     
감방친구 20-11-16 22:11
   
서구형의 늘씬한 미인이에요
딱 한 번 봤음
나이는 한 스물둘셋
키 170
눈 크고 코 오똑 얼굴 갸름
서구형 골격
          
moonshine3 20-11-16 22:13
   
같이 늙지말고 장인 쯤으로 모시길.
이현이 20-11-16 22:26
   
ㅋㅋㅋㅋ 관리좀 하세요..
저는 집앞 편의점 알바가 담배 사니까 신분증 달라고 하던데 ㅋ
뒤에 계시던 사장님이 웃으면서 그냥 드려 하긴 했지만 ㅋ
guns 20-11-16 22:42
   
그때는 외상도 있었죠?

저도 외상좀.......

하믄 말 달라질 듯
태양속으로 20-11-17 08:44
   
슈퍼 사장님의 말씀은 진리죠.
딸이 이뻐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