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글의 흐름을 못 읽으시는 듯....지금 여기 분들일 중국이 난방 시작했다...하잖아요..그 것은 그들이 지금의 수준으로 저렇게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위의 게시물도 그렇잖아요...우리도 그런데 중국인들은 어떻게 견디지?? 무슨 흐름인지 모르겠어요? 딱 저들 수준에서는 저럴 수 밖에 없는데...하지만 화가 난다는 게시물이예요...분위기 파악을 하시면서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한국의 미세먼지 운운하는건 우리나 심각하게 보지 국제사회 관점에선 남의 일입니다. 그런데 서로 이문제로 외교갈등이 빚어졌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결국은 객관적인 데이타를 들이밀겠죠. 당연히 석탄이나 화석연료 소비량을 들겁니다. 만약 한국이 더 많다는 데이타를 보면 제3자 입장에서 어떻게 볼까요?
더군다나 중국관점에서 결국은 니들이 더 많이 쓰면서 왜 우리보고 ㅈㄹ이냐 하면 뭐라 하시겠습니까? 절대량을 줄이라구요? 그럼 중국은 니들은 1인당 소비량을 우리보다 줄여놓고 그런소리를 하라고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간단한거에요.
국제분쟁싸움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건 데이타인데 데이타에서 밀리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중국도 그걸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반박을 할거구요. 그럼 우린 아무런 명분을 얻지 못합니다.
진보언론을 중심으로 석탄소비를 줄여야 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게 단순히 기후협약 때문만은 아닙니다. 미세먼지 문제하고도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위에 있나요? 발끈해서 이 곳 저 곳 돌아 다니시면서, 자신의 의견만 주구장창 이야기할 것이면, 본인이 게시물을 만드시던가 아니면 사이트를 세우시던가....누군가를 가르치려고 하는 거라면 소통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지금 중화민족이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이유입니다. 님 보니, 더 확실해 졌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요. 그냥 니들이 위치를 잘못 잡았어 그냥 이러고 말꺼에요. 다른 나라 입장에선.. 다른 나라에서도 중국을 비판하려면 그에 맞는 명분을 쥐어져야 합니다. 단순히 절대량만 가지고는 설득할수 없어요. 어차피 인구 많다는거 세계공장이라는거 다 알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