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와 1인당 GDP는 잘만 구분하시던데 ^^

저도 중국이라는 나라가 옆에 있어서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만 계속해서 이야기하지만 이게 단순히 총량만으로는 공격을 하기 힘들다는거 잘 아실겁니다. 1인당으로 놓고보면 사우디나 미국이 ^^

이번에 양쪽 연구진들이 발표했잖아요
대기 미세먼지는 1인당보다는 총량이 중요함.

10월부터 중국북부지방에서 중앙난방돌리기 시작하면
점점 중국 남부쪽으로  미세먼지가 오기 시작해서 11월초가 되면
한국으로 넘어옴.

이건 청도사는 사람들도 아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총량이 중요하죠. 1인당으로 나누어서 미세먼지가 날아오는것이 아니니까요.

문제는 그러한 총량을 만들어내는건 1인당을 기준으로 많고 적음을 판단할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소비량은 우리의 절반수준에 불과한데 왜 니들은 이리 많이 배출해 이렇게 말할수 잇느냐는 거죠. 니들은 우리보다 절반만큼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많아 이렇게 말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1인당 소비량부터 낮춰야 중국에 대해서 할말을 제대로 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거고

미세먼지 중국에서 많이 넘어오는거 누구나 다 압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여기있나요? 봄에 중국때문에 미세먼지 오염이 높아지는 비율이 국내요인보다 높다는것도 이미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애초 다르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국내전문가들도 다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건 새로운것도 아니에요.

그걸 중국이 인정했다고해도 책임문제로 돌리는건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환경오염과 관련된 국제분쟁은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로 제대로 해결된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외교적 압력으로 나가야하는데 그럴러면 우리부터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객관적인 자료들을 수집을 해야 하는거에요. 중국이 끝까지 우기더라도 적어도 국제사회에선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이슈게에서 어느분 말마따나 단순히 양비론을 얘기에서 양쪽을 모두 비판하는 수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해결책까지 직접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중국을 그나마 압박할수 있는지... 그럴러면 제대로된 자료부터 축적해야 합니다. 그냥 감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선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먼가 착각하시는데 중국 인구가 14억4천 우리가 5천이에요
당연히 1인당 배출량 중국이 낮을수 밖에 없는거에요.

미세먼지 이야기하는데 1인당 탄소배출량 이야기하는데
뭐가 자꾸 이상한 쪽으로 글이 흘러가는걸 본인은 못느끼시는 거에요?

그럼 중국의 1인당 GDP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발생하는 착각인가요? ^^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1인당 GDP가 그나라의 평균적인 소득수준을 반영하는것처럼 1인당 이산화탄소 소비량은 그나라의 평균적인 이산화탄소 소비량 수준을 반영하는거라고...

더군다나 봄겨울철 미세먼지 증가의 주요원인은 가정용난방입니다. 당연히 1인당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석탄도 1인당으로 따지면 중국이 더 적어요.

미세먼지는 평균적인 이산화탄소 소비량을 반영하는게 아니라고요.

미세먼지는 평균적인 이산화탄소 소비량과 연관되어서 반영되죠. 화석연료가 석탄하고 석유인데 ^^

자국내 미세먼지는 그렇게 생각해도 되는데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중국반 우리나라반이라는게 문제라는거죠.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중국가서 중국에 영향을 주지는 않죠?
그럼 누가 더 저감을 위해서 노력해야하냐 이거죠.

답답하다 이사람 진짜.

네 제가 몇년동안 주구장창 주장하는게 우리반 중국반 기여도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것조차 인정안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그리고 당연히 편서풍지대기 때문에 중국에서 울나라로 많이 넘어오지 울나라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적죠. 그런 경우는 주로 5월말부터 6월달 주로 오호츠크해 기단이 확장해서 동풍이 부는 그 즈음에 해당합니다.

이건 자연의 문제라서 어쩔수 없는거죠. 중국이 선풍기까지 돌리는건 아니니까요

1인당 석탄이 적다라고 이야기 하는건 의미가 없는 부분이에요
산둥 베이징 텐진 헤베이 네이멍 랴오닝 라오둥
이쪽 인구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상식적으로 판단이 않되는거에요?

거기 인구가 중국의 절반이니까요.. 거기 사람들을 그럼 다른 곳으로 옮겨가 살라고 할수는 없는거죠.. 인구가 그만큼 많다는건 중국의 경제에서 그곳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해안가지역이 대부분의 인구밀집지역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요 미세먼지 우리탓 있는데 니들이 우리보다 1인당 탄소배출량 많아 어쩌라고 ...이소리로 들려요 ㅎㅎㅎ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건지 모르겠네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하겠다는걸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1. 총량은 중국이 많다 오케이?
2. 1인당 소비량은 중국이 적다
3. 한국아 니들이 우리보다 1인당 소비량은 더 많잖니 우리 민중은 니들보다 화석연료를 덜 소비해
4. 그럼 우리는 니들의 반만큼 소비를 하는것도 안되니?
5. 아니 우리가 니들수준만큼 소비를 해도 안되겠니?
6. 니들하고 우리가고 국가의 체격이 다르잖니? 당연히 총량이 우리가 많은건 당연한거고
7. 한국정부: ;;;;;;;;;

1. 니네 인구 절반이 석탄을 소비하는 총량은 정말 많아
2. 너네도 겨울에 추운데 연료사용하고 살아야지
3. 그런데 최소한 미세먼지가 한국가는건 인정해야지
4. 인정했으면 최소한 저감을 위해서  LNG 난방으로 바꾸던지 저감을 위해서 노력좀해봐
5. 노력좀 하면 인정해줄께 추운데 덜덜 떨면서 살수는 없잖아.
6. 중국정부 미세먼지는 중국탓아님;;;;;

1. 총량이 더 많지 않을 방법을 제시해주겠니?
2.3. 한국가는거 최근 인정했다고 기사난거 본인도 인정하셨네요. 그럼 이부분은 끝났네요
4.최소한 저감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을 해왔어. 니들 언론이 보도를 잘 안해서 그렇지
5. 노력을 했으니 인정을 해. 계속해서 보도 안하지 말고
6. 2.3문제로 이미 해결

1.최근 확인된건 학술연구된거 세계논문기재
2. 중국정부는 인정한 사례가 없음.
3. 저감을 위해 노력했는데 3년 연속 배출량이 올라감...
4. 노력했는데 올라가는거면 이게 뭐 ㅄ도 아니고...
5. 문제 해결이 안됨.
6. 결국 어쩌라고 시전...

1. 이미 알려진거 그냥 논문으로 기재된것. 달라진 사실없음
2. 공동연구는 인정을 했네요. 정부차원에서 인정안하는건 중국이 아니더라도 흔한 경우임. 그걸 인정하는 순간 보상문제를 인정하는거기 때문에. 상식적이라면 당연한거임. 이건 우리라도 마찬가지였을것임. 교통사고 났을때 바로 인정안하는것과 마찬가지.
3. 저감을 위해 노력해서 내려갔어음. 단 최근 1-2년은 다시 올라감. 이유는 여러가지
4. 노력해서 내려간 부분이 이미 논문이 있음
5. 4번
6.2번

3번과 관련해서 예전에 글을 그대로 옮겨적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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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에 이해를 돕자면 파란색은 농도감소, 빨간색은 농도증가를 나타냄,
왼쪽 - 원의 크기는 얼마나 변화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
오른쪽 -> X축 :100퍼센트 감소부터 100퍼센트 증가까지, Y축 : 해당측정지역수

2015-2017 기간동안 중국주요지역의 PM2.5 증감현황


 

2015-2017 기간동안 중국주요지역의 질산염,황산염 증감현황



참고로 질산염의 경우 대기중 평균 생존시간이 많아봤자 하루밖에 안되기때문에 중국측 수치는 중국은 몰라도 우리에겐 별로 의미가 없는 수치고 황산염은 대략 1-2주정도 되기 때문에 이 수치를 주로 의미있게 봐야함 ^^

그리고 황산염수치는 탈황처리 및 설비로 빠르게 줄이는게 가능하지만 탈질은 쉽지 않음. 이건 화석연료 연소시 연소된 연료만큼 비례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당연히 자동차 보급대수가 늘어날수록 즉 석유소비가 늘어나면 이 수치는 증가할 수밖에 없음.

출처 :
Substantial changes in air pollution across China during 2015–2017
B Silver, C L Reddington, S R Arnold and D V Spracklen
School of Earth and Environment, University of Leeds, Leeds, United Kingdom

1인당 자료는 아닐텐데요....중국을 악밥? 이봐요...세계 환경기구에성 1인당 따지는 것은 없어요....

댁 뇌피셜입니다 ^^

오호! 이제 막 나가시겠다?

총소비량/중국인구

오케이?

초딩도 할수 있겠네요

약을 파는건 바로 댁입니다. ^^

ㅋㅋ 미안해요....너무 인구가 많아서...이 정도의 감성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지....논의를 하려면 이렇게 하면 안되지....ㅎㅎ

할 얘기 없으신것 같으니 필요에 따라 코멘트를 달겠습니다. 댁은 너무 쓰잘데기 없는거 가지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지라 많이 피곤하네요

기분나쁘시게 들릴수 잇다는건 전제로 하고

수준이 좀 떨어지십니다 ^^

어머! 미안해요....다른 사람들은 댁의 글에 아무런 관심이 없어서요....저도 다음부터는 씹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놈들이 미세먼지 많이 발생시키는 공장들을 해안가에 지어놓은게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거지 미세 먼지가 아니면야 이산회탄소를 많이 배출하던가 별 관심을 안가질듯

이미 그 부분은 국내언론에서 사실이 아니라는 부분을 보도를 했습니다.

베이징서 산둥에 공장옮겨 韓오염가중 사실일까…"지나친 과장"
https://www.yna.co.kr/view/AKR20180402119500083

감정싸움이 되면 이런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없는 사실까지 가짜뉴스까지 만들어져서 감정싸움의 소스가 되면서 진흙탕이 되버리니까요.

언론이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를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실인냥 받아들여서는 안되구요. 정확한 소스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면

베이징서 산둥... ㅎㅎ 베이징은??

베이징서 산둥에 공장옮겨 韓오염가중 사실일까??????

사실일까????

^^

중국이 정보를 줄까? 안 줄까? ㅎ

근데 애초에 중국인들 개인의 탄소나 에너지 소비는 한국보다 적고 검소한 편이라. 국가단위로 보면 당연히 영토크고 인구많은 나라가 많이배출하죠. 게다가 미국은 애초에 탄소배출이 잘못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는거같아요.
행동패턴이 그야말로 뭐든 풀가동하고 낭비하고 자원소모 지구환경파괴에 아무꺼리낌이 없어요.
1인으로 따져도 왠만한 공업대국 선진국 시민들보다 월등히 많이 배출합니다. 아예 환경자체를 생각을 안함

그것도 일부만 지방만 맞아요.
상해시 주변으로만 해도 대한민국대비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아요.

상해인구만 2400만이 넘습니다

그보다도 적더라도 1000만이 넘는 대도시가 15개 ^^;;;

석탄이나 줄이셈.

중국인들이 검소한 것이 아니라....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중국과 미국을 비교하지 마세요....미국 옆에 사는 캐나다보다 우리가 더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