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11-17 02:49
라면은 잠시잠깐 풀무원이 맛났던적이 있었죠...
 글쓴이 : 일우신
조회 : 713  

요즘은 퀄리티가 떨어졌지만 예전에는 육칼도 맛났었고...

오징어짜장인가도 끝내줬죠...

쫄면형식의 라면도 꽤 좋았죠...

풀무원라면이 한때 마트 라면진열대의 일정지분을 차지하고 있을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확 쪼그라들었죠...

지금은 가격도 퀄리티도 이도저도 아니라...

풀무원이 왜 그랬나 이해가 안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가 막히면 꼰대가 된다. 세번 듣고 한번 말하면 욕먹을일 없을것이고... 열번듣고 한번 말하면 존경을 받을것이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크레모아 20-11-17 03:07
   
풀무원에서 나온 신상품 야채면 맛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시식만 하고 오뚜기 김치라면 샀습니다.
     
일우신 20-11-17 03:09
   
네...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그 고급진 퀄리티가 더이상 안나오더라구요...
촌팅이 20-11-17 03:45
   
풀무원....두부와 연두부 생각나요!
연두부 간장 살짝 뿌려 먹음 맛있었는데ㅎ
세상을바꿔 20-11-17 03:58
   
저도 잠깐 좋아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건조시킨 면이 거의 초창기라서 국물에 기름도 안뜨고
국물도 꽤 담백한 편이라 나름 신선했습니다만,

문제는 건조시키다보니 면발이 소화가 어렵더라고요

튀기면 면에 구멍을 뽕뽕 나는데,
건조면은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잘 안익는 느낌이 강했고,
충분히 익혀도 소화가 잘 안돼서, 먹고나면 늘 더부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꽃게짬뽕? 맞나? 국물이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수호랑 20-11-17 07:10
   
꽃게짬뽕 맛있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나트륨 깡패였죠

나트륨 함량이 무려 1900이었는데 이는 현재 나트륨 함량 1위 라면인 진라면의 1880을 능가하는 역대급 나트륨 수치였죠

그래서 요즘에는 꽃게탕면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된 이후에는 나트륨 함량이 1840으로 약간 줄었음

그래서 그런지 맛이 좀 예전 같지가 않다는 거
트릭스12 20-11-17 08:04
   
건면스타일 좋아하시나봄...

신라면 건면에 바지락 넣어 먹으면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