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가 혼자 임신해서 혼자 아이를 키우고 싶어할 것 같지는 않긴 해요. 페미 이상과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요.

페미도 층위가 다양해요

물론 사유리는 그런 페미니스트가 아니기에
잡게 아재들이 응원해주는 것이겠죠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불법...

남자 혼자서도 입양 가능하고 출생신고 가능하게 해주면 찬성 함
어차피 막나가는 세상..

그닥 공감 안감

사회가 다원주의화 되니 어쩔수없는 시대적 흐름

극도로 이기적인 선택인 것은 분명합니다

자식 낳고 자기 몸 편하자고 배우자와 아이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도 많죠
자식 낳고 자기 몸 편하자고 돈벌게해서 벌어오는 족족 자길 위해 쓰는 사람도 있죠

사랑하는 법을 배운 사람이라면 전 괜찮다고 봅니다.

사유리는 페미니스트에 대해서 당당하게 비난을 했었던 사람이라 관련이 없는데요.
사유리는 병원 진단에서 임신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해서 결혼보다 임신을 먼저한 케이스임.

이게 맞죠..나이가 더들면 이것도 못할수도있으니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을뿐..

이런건 권장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나라에서 지원해 줘야하고
사회적인 편견도 사라져야 합니다

뭘 지원해요???
또 기생충 전술입니까??
자기 혼자 능력으로 키워야지 왜 우리들 노동력에 의존합니까??
국가는 결국 숫컷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협동체인데  뭘 또 요구합니까?
한 게 뭐가 있다고?
암컷들이 우릴 위해 희생한 거 있어요?
최소한 우리 사회를 위해 대량으로 죽어줬으면 말을 안 하지.
자기 능력으로 키우라고요..  그정도 안 되면 낳지 말던가. 알아 들어요?

네 여기 선진국에선 지원 들어갑니다
이렇게 해야 출산율도 올라가고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님같은 사상은 80년대 이미 끝났는데요?

여자들이 사회로 나와봐야 우리들 피 빠는 거 밖에 할줄아는 게 또 뭐 더있어요>?
어딜 가든 도와달라고 하고 뭐만 하면 세금 빨아 쳐먹을려고 하는 속셈 누가 몰라요?
아직도 여자는 야근이 없다는 거 알아요?>
왜?? 출산률을 높입니까??
여자는 애 낳는 기계입니까??
그런 거 바라지도 않고 그딴 정책 나오는 것 자체가 틀려먹은겁니다.
서로 간섭하지 말고 자기 능력 것 살면 되요.
돈 달라고 하지 말고.
어차피 남자 낳아봐야 부속품으로 쓰이다 죽는 거 뭐하러 낳아요??

??ㅋ 왤케 분노에 차계심 왜 아예 남녀 분리해서 살자고 그러시지

우리 인생에서 여자랑 안 엮이면 다행임.
즉 엮이는 순간 노예로 전락.
자유와 권리가 없는 노예.
이걸 깨부술꺼임.

사유리가 KBS 인터뷰 말미에 그런 말을 했죠

한국에서 낙태 허용해 달라는 운동이 일어나는 것처럼 비혼 임신 허용해 달라는 운동도 해야 한다고 

이것은 낙태죄 폐지 운동을 벌리고 있는 패미들을 대놓고 저격한 발언이죠

한마디로 우리 나라 패미들의 선택적 패미니즘을 대놓고 저격한 거

외국에서 낙태의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동시에 비혼 임신의 권리도 같이 주장하는데 반해

우리나라 패미들은 임신을 거부하는 권리는 주장하면서 임신을 할수 있는 권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기 때문

참고로 유럽의 경우 출산하는 사람의 40%가 미혼모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1% 수준이죠

물론 외국은 동거나 사실혼이 많아서 합법적 부부가 아니더라도 사실상 부부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온것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우리나라는 미혼 출산율이 너무 낮은게 사실임

게다가 지금 사회적 추세가 독신자가 늘어나는 추세라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인구 감소를 막을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대안중 하나가 비혼임신 및 출산이죠

ㅋㅋ
사유리가 혈연에 집착하니깐 저러는거지
오히려 입양하는 문화를 활성화하는게 배는 좋음
참 골때리는 논리네 ㅋㅋ

바보인가
출산율 이야기 하는데 입양이 왜 나옴
고아로 태어난 아이는 출산율에 포함 안되나
이미 출산율에 포함된 아이를 입양하는 것이 출산율 상승에 도움이 되냐고

꼴보수의 생각 ㄷㄷ하네
지 맘이지뭔 ㅋㅋㅋ

ㅋ

이미 있을텐데....그것도 오래전부터
한국은 인공수정 강국입니다
일본 불임부모들도 예전에 동남아 대리모 구해와서 부산 모대학병원에서 절찬리에 출산까지 마치고 아기 데려간 일도 있었고요....부산에 어둠의 마켓이 있었습니다...지금도 가능????????

그런 것으로 알아요
대리모 문제도 시사프로에서 크게 다뤘었죠
그런데 정자기증, 또는 구입을 통한 비혼모 출산 이슈는
셀럽으로서는 사유리가 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허수경인가 하는 여자는 잘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사유리는 일본사람이고 기증 받은 정자도 일본 사람 것으로 보이더군요

사유리 이후로 이런 일이 많이 생기리라
그래서 법안 마련 요구 같은 여론이 형성되리라 보이네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런 행위가 좋은지 나쁜지 답이 나오죠.
전 나쁘다고 봅니다. 아버지 없는 아이이며 자신의 정체성에 큰 영향을 주겠죠.
두사람의 육아를 혼자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지식과 현명해야 합니다.
현명한 여자가 선택할만한 일이 아니란 것이 또 함정이죠.

그렇긴하네요.
아이입장에서 별로이긴할듯

위에서는

"꼴보수의 생각 ㄷㄷ하네
지 맘이지뭔 ㅋㅋㅋ"
라고 댓글 단 사람임

꼴보수 생각맞지 뭔 ㅋ
흑백논리자 인증인가 ㅋ

그 다음에는 또

"그렇긴하네요.
아이입장에서 별로이긴할듯"

라고 댓글 단 사람임

이 사람은 글도 제대로 안 읽고
그냥 나오는대로 막 지껄이는 사람으로
잡게에서 유명함

특히 페미 비판, 비난한다 싶은 글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함

살면서 몇차례는 아빠없음에 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보긴하겠네

싹퉁없는 친구들한테 상처도 받고

저는 호주에 30년 넘게 살고있음
여기가정은 절반이상이 갈라진 가정이라고 봐도 무관함
하지만 애들한테는 영향이 없눈게 사회통념이 이런게 자연스러워서 전혀 문제개 안됨

거긴 호주고요

사회 통념이 바뀜에 따라 충분히 한국도 저리 될수 있다고보는데? 그건 호주고요 그러고 말면 머 어쩌라는거지.. 이대로 출산율 0.8로 살자고요?

한국도 바뀌겠죠
당연히 바뀌어야 하고요
아니면 여성들을 전부 집안일 시키고 먹여살리려면 모를까

문제가 아닌 것은 아니죠. 오히려 사회가 그렇게 바뀌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죠.
반쪽자리 가정이 당연시하는 사회라니 슬픈얘기죠.
개인주의가 만연한 외국에서 그런얘기가 나올 이유도 없고요.
가족의 소중함이 그만큼 없다는 것이죠.
더욱더 개인주의가 강해지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뭐 저런것도 여자가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죠. 대부분 꼴페미들은 자기 한몸 가누기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