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소유 혜민의 안거 (동안거, 하안거) 횟수가 '제로'라는 것을 가지고 말이 있는 모양. 

풀소유는 안거를 통한 참선과 깨달음이 없는 땡중이라며.  

그러면서 조계종에서 관리하는 안거가 절대적인 기준인 마냥 이야기한다. 

그런데, "조계종"이 이런 소리를 할 자격이 있을까? 

"조계종"이란 것 자체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종단이고

일제시대에 총독부가 사찰을 관리할 목적으로 "31 본산" 제도를 만들면서 키워진 존재이며

"조계종" 안에는 왜정에 협력헸던 친일 승려가 가득했고

심지어 왜국의 불교 종단과 조계종을 합쳐서 다른 종단 하나를 만들려던 시도도 했던 주제에. 

조계종이 힘을 쓰는 근본인, 어마어마하게 많은 재산 (산림, 전답)의 "소유권"도  

그 옛날 조선시대부터 인정받았던 것이 아니라

왜정 시대에 총독부로부터 소유권을 부여받았던 주제에.

그러고도 산이 자기들 소유라며, 등산객들로부터 꼬박꼬박 돈을 강탈하고. 

호국불교?

임지왜란 때까지만 인정되는 것이고

일제시대에는 탁발해서 총독부에 헌납하고

왜국에 충성하라고 떠들었던 땡중들 주제에.   

블로그 글이지만 관련 내용 하나를 링크합니다. 

http://blog.daum.net/kinhj4801/15388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