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이 지금 0명대인데
한중일 모두 출산율이 저조하고
서구권에 거주하는 동양인들 역시
다른 인종에 비해 출산율이 저조한 경향을 보인다는 군요.
그 이유는 결혼을 해야 출산을 한다는 문화와
결혼 상대를 까다롭게 보는 경향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가장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상황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 중에
출산을 하겠다는 사람이 늘어나면
당연히 출산율이 올라가죠.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한부모가정에서 자란 아이의 정서적 문제를 우려하시던데
제 주변에는 한부모가정에서 자란 친구들도 많고
심지어 제 전여친은 미혼부가정이었습니다.
다들 문제 없이 잘 자랐고
특별히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여기지도 않아보였습니다.
미혼여성이 정자를 받는 것이 불법이라면 바꿔야죠.
미혼남성이 대리모 쓰는 것도 양성화도 시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