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카를로스 곤 전(前) 회장이 자신이 몸담았던 회사에 저주를 내뱉었다.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은 최근 미국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된 이후에도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1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며 “결국 비전 없는 기업은 미래에 대한 계획이 철저한 기업에 합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닛산은 물론, 르노와 미쓰비시 같은 회사는 생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래~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