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20&aid=0003321490&rankingType=RANKING
해외 귀빈들이 참관하는 사격훈련 도중 국산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 1발이 표적에서 1.5km 떨어진 민가 인근 논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차화기, 박격포 등 우리 군 주력무기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는 올해만 3번째다. 특히 무기 도입을 위해 방한한 해외 귀빈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벌어진 위험천만한 사고에 ‘국제적 망신’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