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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4 09:01
이 고양이 왜 그러는건가요. .
 글쓴이 : 오순이
조회 : 1,263  

길고양인데 창문밖에서 저러고 버티고 있네요. 
겁나 추운데요.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왔다 겁나 울고요 
문 열어주면 다시 나가서 저러고 버티고요.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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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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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12 20-11-24 09:04
   
따라나와..
황룡 20-11-24 09:05
   
울면 밥주세요
     
오순이 20-11-24 09:19
   
밥은 진작 넉넉히 주었습니다. tt
담배맛사탕 20-11-24 09:05
   
반복하다보면 안움.
특히 들왔을때 처다보고있으면 안됨.
관심없는척 냅두고 편안해지면 자기 자리 구석진 공간으로 가서
자리잡음.
그때부터 돈 엄청 꺄지는겨 큭ㅋㅋㅋㅋ
     
황룡 20-11-24 09:06
   
          
담배맛사탕 20-11-24 09:07
   
ㅠ 돈 깨지고 내보낸 장본인이기에 잘알쥬 시무룩
               
황룡 20-11-24 09:11
   
자그네브 20-11-24 09:08
   
내 집사해라
꾸암 20-11-24 09:09
   
밖에새끼있나
별명11 20-11-24 09:10
   
밥 달라구
     
오순이 20-11-24 09:20
   
고양이 키우고 있어서 사료 줬죠.
벌레 20-11-24 09:11
   
밀당냥 들이면 큰일나요 ㅋㅋㅋㅋ
밖에 새끼가 있나봅니다 나가서 같이 가봐요. 날도추운데 보금자리가 문제있나보넹
큐티 20-11-24 09:13
   
불쌍하긴한데 잘못 받아줬다간 동네 길냥이들 허브가 될수도 있어요.
떠나자 20-11-24 09:14
   
덕을 배푸세요
날도 추운데 안에 들이지는 말고 따뜻한 물 사료좀 챙겨줘요
쾌걸KJ 20-11-24 09:14
   
내쫓아버려!

억압된 민중을 구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
ibetrayou7 20-11-24 09:16
   
개냥이 아닌 이상 길냥이는 받아 주는 거 아니에요...
축구게시판 20-11-24 09:19
   
새끼들 있어서 따라오라는거 아님? 그 고양이 2km인가 따라가서 새끼들 구해온 사람이
유튭하고 있잖아요.ㅋㅋ
     
오순이 20-11-24 09:20
   
우리 비닐 하우스 안 에서 자요
새끼 없음 수컷.
          
축구게시판 20-11-24 09:23
   
노랑이라 수컷일거 같긴했네요.ㅋㅋ 노랑이는 거의 다 수컷이라...

여튼 그래서 진리의 노랑둥이... 암컷들에 비해 아무래도 겁이 없고
붙임성이 좋죠.
               
오순이 20-11-24 09:28
   
헉 처음 알았네요 노랭이 대부분 수컷이라니..
아직도 있음 한 시간 넘은 듯. 징한 놈.
                    
축구게시판 20-11-24 10:35
   
노랑이는 거의 수컷, 삼색이는 다 암컷. 그렇죠.
곰굴이 20-11-24 09:31
   
츤냥이.
응가메시 20-11-24 09:32
   
그 자리에 내 보금자리 하나 맹글어둬 라고 협박중아닐까요?
켈틱 20-11-24 10:02
   
님 집 비우라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