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칸센(新幹線) 전 구간에서 휴대폰·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NHK는 26일 총무성을 인용해 "그동안 신칸센 일부 터널구간에서 사용이 안됐지만 개선 공사를 통해 다음달 15일부터 개통한다"고 보도했다.
신칸센 신조(新庄)와 후쿠시마(福島) 사이 터널은 전파가 차단돼 휴대폰 통화나 인터넷 연결을 못해왔다.
동일본 여객철도(JR동일본) 측은 정부 보조금을 활용해 통신사업자와 협력하면서 전파 중계 설비를 모든 터널 내에 설치했다
12월 15일 첫 열차부터 3대 대형 통신사인 NTT도코모와 KDDI, 소프트뱅크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