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이 최근 3일동안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서 누적 30명이 되었는데
충북 최하위권에서 갑자기 2위권에 근접한 상태네요.
인천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관련자들을 역학조사해서 나온 숫자인데
저 줄기 아니고 다른 경로의 감염도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여태까지 5명도 안된 확진자수가 있었다는 게 사실 놀라울 따름이죠.
한편으로는 이번 파동이 거의 청정지역이라고 했던 작은 도시에 까지 침범했을 정도로
기존의 다른 파동과는 그 힘이 다른 거 같습니다.
아래의 주요 다닌 곳을 보면 감염률이 상당히 높은 장소일 거라고 모두들 느끼실 겁니다.
저런 곳 이용안할 수는 없으니 어떻게 현명하게 이용할 지 모두 고민해봐야 할 시점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