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동의라는건 야간에 경비를 세워 거부할수 있었다는건데.. 경비라는건 남자들일테니 아버지나오빠나 동생이죠... 즉 여성의 인권은 엄청 낮았다고 봐야됨...
또 여자 혼자인 경우 경비를 못세우면 거부권이 없었다고 봐야죠....
물론 블로그에는 그런 내용은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을거라고 생각하네요...
1500년 전인 헤이안 시대 문헌에서도 여자가 다른 남자와 자고싶으면
대문앞에서 가만히 서있으면 지나가던 남자들이 마음이 동하면 들어가 잤다고 합니다.
전쟁 때문이었다는 웃기지도 않은 핑계지요.
저 문화가 1000년이 아니라 일본 전통이지요.
문헌이라는 것이 있는 때부터 기록되어있는 성문화인데
원시시대부터 저랬다는 뜻.
일본 최악의 연쇄살인마가 요바이로 인해 탄생했다는 거 아실런지...
태평양전쟁 직전인지... 전쟁 중이었는지 가물가물한데,
시골의 어느 총각이 평소 애모하던 처자에게 요바이를 시도했으나...
처자에게서 욕을 엄청 처 먹고 쫓겨 나갑니다.
욕을 먹고 거부 당한 이유가 결핵! 때문.
징집검사에서 결핵으로 불합격 당한 사실이 동네에 소문이 난 모양.
병으로 인한 자격지심에다 여자에게서 모욕 당하고...
동네 인간들을 몰살할 계획을 꾸미고 광부용 플레시에 크고 작은 칼로 중무장,
마을을 헤집으며 인간사냥을 시작하는데...
사망자가 30여명에 달해 그 연쇄살인 기록은 아직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뭐... 위 사건은 대표적인 요바이의 부작용입니다만...
화간, 강 간의 경계가 모호한 성풍속이니 만큼 드러나지 않는 사건 사고들이 숱하게
많았을 겁니다.
뭐 이게 욕할일인가 싶습니다. 일본정부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나라만의 풍습과 전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뭐.. 유교적이고 성문화나 그것에 대한 것을 입밖에도 꺼내지 못하게 하는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성에 대해서 폐쇄적입니다.
인간은 지능이 높은 동물입니다. 종족번식에 대한 본능은 당연하구요. 그것이 문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우리나라야... 단군부터.. 시작하여 아주 오랫동안 음식, 옷, 음악등 사람들의 생활문화들이 발달하였지만
일본은 섬나라라 문화가 단절되고 일종의 원주민으로써 살아갔을텐데요.. 그리고 지진 화산폭팔.. 여러 재난에도
계속 고통을 겪었을거고 각 나라의 문화를 무시할 권리는 없습니다.
열녀비가 무슨 뜻인지 일단 검색부터 하시는게 맞겠네요 열녀비가 문란해서 생긴 성풍습이란 말은 듣도 보도 못한 설이네요 열녀비랑 성풍습이랑은 하등 상관이 없어요 조선시대가 어떤 시댄데 저런 일본의 문란한 성문화랑 비교를 합니까? 임진왜란때 배로 강건고 뱃사공에게 손목잡혀서 배에서 내렸다고 순결 잃었다면서 자결하네 마네 하던것이 조선의 문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