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리려고 했는데, 반대한답시고 지들이 시험 안친거고.
안친걸 시험을 연장을 해줬는데 안쳤고.
그래서, 의사를 못뽑은거지. 의사를 줄인게 아니죠.
내년에 시험치면, 뽑으면 되죠.
그걸 정부더러 뭘 어쩌라고?
정부가 이들을 구제하려고 추가로 국가고시를 치려면
여론과 국민정서가 동의해야 가능하다는 입장이였고.
의대생들은 그걸 생깠잖수.
그럼 방법이 없네, 뭘.
내년에 치던가 말던가.. 다른 시민들은 관심도 없을걸?
빡치면 계속 시험 안치면 되고. 정부는 의사수를 늘리기위해 의대 정원 늘리면 되는거고.
그럼 모든 사람들 행복이네 뭘.
2천명을 안뽑은게 아니죠. "못뽑은거지"
정부의 애당초 생각은 의사수를 더 늘려야한다는거였음.
있잖아요, 시험"안친" 의대생들, 내년에 시험 안쳐도
다른 시민들 눈하나 깜짝안합니다. 니들 사정이지. 그건.
니들 사정으로 다른 사람들 생명을 걸어놓고선..
다른 사람들이 니들 직장 걱정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