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화이자백신을 먼저 승인한 이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파우치소장이 너무 느슨하게 승인하는거 아니냐고 영국보건당국을 깔 정도였어요 나중에 자기발언에 대해 사과는 했지만 ㅋㅋ
그리고 특정한 백신이 더 좋고 덜 좋고 그런건 실제 사용에서 증명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중국백신도 마찬가지... 임상은 어느정도 제한된 조건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별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 백신생산공장이 있고 더 많이 공급될거라 더 우호적인건가요? 특별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우호적인 이유를 모르겠음
어쨌든 가장 중요한건 성능과 안전이에요. 우리가 저개발국도 아니고 유통보관문제는 기술상 어려움을 겪을 이유가 없고 비용문제는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론 안전성면에선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같은 mRNA백신이 더 안전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는 실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니까요.
언론에서는 전통적인 백신이다 이야기를 하지만 단지 좀더 플랫폼 연구가 더 오래되었고 제한된 영역에서 실용화된것이 있을분 인간상대로는 mRNA백신이나 거기서거기에요. 왜 자꾸전통적인 백신이라고 구라를까는지 모르겠음. 언론에서
영국이나 미국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을 늦춘건 임상결과에 신통치 않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건 심지어 영국쪽에서도 비판이 있을정도였습니다. 각종저널에서 왜 문제가 되는지 심층분석도 다 했구요. 그것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가 다시 임상테스트를 다시 하고 정리해서 다시 올린다고 이야기를 분명히 했는데도 이런 얘기를 하면 당연히 정치적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현재까지 밝혀진 장점은 딱 두개입니다. 유통보관,가격 그 이외에는 미지의 영역이에요. 어느 백신이든
특정한 백신이 더 좋고 덜 좋고 그런건 실제 사용에서 증명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중국백신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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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한 얘기임.
바로 위에서 한 얘기는 이론적인 부분임. mRNA백신이라는 플랫폼이 제대로 그 기술이 제대로 구현된다면 현존하는 백신기술중에서 가장 안전한 방식이라고 말하는거에요. 문제는 구현된 적이 없는 불확실성이 있다고 하는거고... 그리고 그것과 상관없이 맨위에 언급한것처럼 백신은 실제사용에서 증명되는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벡터백신으로는 인간에게 처음 적용된 것이기 때문에 역시나 불확실성이 존재해요. 그래서 전통적인 백신이라고 구라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는거고
"유통보관문제는 기술상 어려움을 겪을 이유가 없고 비용문제는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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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후진국이 아니지 않겠음? 이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선진국에선 당장 준비를 해왔거나 준비를 하면 금방 해결됩니다 ^^
- 화이자는 영하 70도 유통, 사용시 해동, 개봉 후 짧은 수명 등 많은 제약
- 이런 여러 제약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다루긴 어렵다
- 예방접종을 위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필요
- 수천명에 2명의 아나필락시스가 나올 정도면 별도의 의료진 대기가 필요
-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매우 많아지고, 지금까지 해 본 적도 없는 방식
-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취급이 까다로운 특성상 현장에서 접종사고 발생 우려
- 부작용 등을 관리하려면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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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더나만을 써야 한다면 그렇겠으나, 이런 실존하는 문제들 앞에서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더 까다롭고 고비용, 사고의 우려가 큰 방식을 선택할 이유는 없겠죠.
가격,유통보관문제? 그것 때문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안전성과 성능은 아직까지 모든 백신이 백지 영역입니다. 그럼 백지상태에서 앞으로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가지고 선입견내지 확증편향이라니
그리고 특별히 미국이 화이자나 모더나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에게 더 우호적인 정책적 지시를 한것도 없어요. 오히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화이자 백신을 먼저 승인을 했구요. 그게 불만(?)인지 파우치 소장이 영국을 깐것도 있고. 미국 자국 제약사 백신을 먼저 승인을 했다고 ㅋㅋㅋㅋㅋ
참나 ㅋㅋ
모 아침 라디오방송에 나오는 그 분 얘기는 왠만하면 걸러서 들으세요. 그 사람은 딱 방향성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이야기한 부분중에서 뭐가 이해가 안가는지 이야기를 하셔야죠. 구제척으로 선택하라고 항목도 제시했는데 무작정 이해를 못하면 그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에요.
안전성과 효능모두 백지상태입니다.
이론적으로는 mRNA백신이 우수한 백신이에요. 잘 모르시면 따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임상결과로는 오히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모더나놔 화이자 백신이 더 좋게 나왔습니다. 임상대상자에서 상대적으로 모더나나 화이자쪽에서도 오히려 큰 문제가 없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위에서 분명 성능과 안전성은 백지상태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임상과 실제는 다를수가 있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더 안전한 백신이 아닙니다. 기술적으로는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보다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요.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합성바이러스를 직접 몸으로 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mRNA백신은 지질로 이루어진 나노입자안에 rna를 집어넣고 그걸 세포내에 투입시켜서 특정한 단백질만 생산하도록 유도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예 합성바이러스 자체가 세포로부터 복제되어 나오는 방식입니다. mRNA백신처럼 단백질 수준이 아니라.. 그래서 감염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스파이크 단백질을 구현하는 유전자를 삽입해서 그걸 감염시크는 방식이에요. 더군다나 아데노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라서 합성복제를 하는 과정에서 핵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아데노바이러스 또는 다른 바이러스와 유전자재조합이 이루어지면 어떠한 결과를 낼지 알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데노바이러스는 그냥 흔한 감기바이러스라 이녀석에 대한 면역이 이미 인간이 가지고 있거나 없더라도 금방 면역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여러번 맞을수록 효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괜히 mRNA백신이 가장 앞선 백신기술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녀석은 변이가 발생하더라도 가장 빠르게 대처해서 바로 생산할수 있습니다.
어느 백신이 더 안전하냐는 대규모 접종과 임상실험 이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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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서 한말입니다. 이것도 몇번이고 강조를 했습니다.
더 우수한 백신을 선택하고 기대를 거는 건 매우 합리적인 방향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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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제가 위에서 한 얘기입니다. 그건 실제 사용해보고 결과를 봐야 알수 있는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지켜봐야 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지금은 여러 백신의 존재가 나쁠 게 없어요. 굳이 화이자 모더나만 추켜세우고 아스트라제네카의 장점은 폄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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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제가 왜 폄하를 했다고 생각하는지? 그런적 없어요. 분명 유통보관과 가격면에서 유리하다고 몇번이고 얘기를 했고 그건 예전부터도 수십번은 이야기를 했을것입니다. 여기 가생이에서. 오히려 국내언론에서도 보도되기 몇달전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콜드체인의 문제가 있다라고 여기에서 먼저 여러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백신정보는 저는 평상시에도 계속해서 해외미디어나 저널들 자료를 보기 때문에
문제는 오히려 댁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지나치게 화이자모더나 백신보다 좋게본다는 것입니다. 그게 유통보관과 가격에 한정되면 상관없는데 마치 효능과 안전성까지 더 좋은것마냥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증명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게 댁에게는 폄하로 보이시나요? 오히려 댁이 문제에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역시나 검증이 안된 백신이라는 점에선 똑같습니다. 이 얘기도 계속해서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더 합리적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성공한다면 좋은 거고, 실패한다면 다른 대안으로 가면 됩니다. 님이 좋아하는 mRNA 방식 백신들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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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안전성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유통보관과 가격면에서 우수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건 초등학생에게 물어봐도 똑같이 대답할 사안입니다. 문제는 현재는 안전성과 효능이 증명된게 없기 때문에 유통보관이나 가격이니 운운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건 안전성과 효능이 증명되었을때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비싸지만 유통보관이 어렵지만 성능과 안정성이 다른 백신에 비해 우수하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면 오히려 이쪽을 선택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선 더 합리적입니다. 가격과 유통보관에서 장점이 있다고 성능과 안전성까지 마치 확보된것처럼 이야기하는 댁이 오히려 문제인거에요.
제가 그래서 댁은 원초적 판단보다는 정치적 판단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이고 모 아침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처럼.
문제는 영국은 먼저 미국제약사인 화이자 백신을 먼저 승인을 했죠. 그 이유를 조사해보시면 왜 그런지 알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승인이 늦어진건 임상결과의 부실때문입니다. 문제지적이 있었어요. 통계적 수치도 못만족시키는걸 가지고 효과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임상프로토콜을 지키지 않은 부분도 지적이 이루어졌고 무엇보다도 효과가 더 컸다는 반투약군은 55세이하에서만 이루어졌다는 지적부분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