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12-12 18:02
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92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름귀찮아 20-12-12 18:05
   
먼저 써보고 무슨 부작용 있니 먼저 알려줘~
호연 20-12-12 18:13
   
아스트라제네카 막고, 화이자 풀고!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 화이자.
박제 20-12-12 18:15
   
미국은 자국민이 얼마나 죽든
철저하게 돈에의해 움직이네
다잇글힘 20-12-12 18:21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화이자백신을 먼저 승인한 이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파우치소장이 너무 느슨하게 승인하는거 아니냐고 영국보건당국을 깔 정도였어요 나중에 자기발언에 대해 사과는 했지만 ㅋㅋ

그리고  특정한 백신이 더 좋고 덜 좋고 그런건 실제 사용에서 증명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중국백신도 마찬가지... 임상은 어느정도 제한된 조건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별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 백신생산공장이 있고 더 많이 공급될거라 더 우호적인건가요? 특별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우호적인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
     
호연 20-12-12 18:35
   
우호적이라는 감정 섞인 분석은 좀 의외고, 비교우위에 있다고 보는 거지요.

안전성 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가 더 나을 확률이 높고.. 유통 편의성이나 현장의 접종 난이도, 가격 등을 생각하면... 동시에 선택이 가능하다면 누구라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선택할 겁니다.
          
다잇글힘 20-12-12 18:45
   
가격과 보관용이성 빼곤 성능과 안전면에서는 비교우위와 열위가 증명된건 전혀 없습니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건 성능과 안전이에요. 우리가 저개발국도 아니고 유통보관문제는 기술상 어려움을 겪을 이유가 없고 비용문제는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론 안전성면에선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같은 mRNA백신이 더 안전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는 실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니까요.

언론에서는 전통적인 백신이다 이야기를 하지만 단지 좀더 플랫폼 연구가 더 오래되었고 제한된 영역에서 실용화된것이 있을분 인간상대로는 mRNA백신이나 거기서거기에요. 왜 자꾸전통적인 백신이라고 구라를까는지 모르겠음. 언론에서

영국이나 미국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을 늦춘건 임상결과에 신통치 않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건 심지어 영국쪽에서도 비판이 있을정도였습니다. 각종저널에서 왜 문제가 되는지 심층분석도 다 했구요. 그것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가 다시 임상테스트를 다시 하고 정리해서 다시 올린다고 이야기를 분명히 했는데도 이런 얘기를 하면 당연히 정치적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현재까지 밝혀진 장점은 딱 두개입니다. 유통보관,가격 그 이외에는 미지의 영역이에요. 어느 백신이든
               
호연 20-12-12 18:50
   
전문가의 이야기와는 많이 다르군요.

유통보관접종 모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비용문제도 중요한 문제가 맞구요. 안전성 면에서도 mRNA 방식으로 처음 개발된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에 대해선 의문이 있습니다.

물론 실제 안전성은 임상 겸 대규모 접종이 이루어져야 실증이 되겠지만, ㅋㅋ 거리면서 아스트라제네카만 폄하할 이유도 전 찾지 못하겠네요.
                    
다잇글힘 20-12-12 18:53
   
유통보관 문제 지적했음. 비용문제 지적했음.

mRNA백신은 신기술이라 현재까지 검증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불확실한건지 안전성면에선기술상 mRNA백신이 더 안전할수밖에 없습니다.

mRNA백신은 그냥 단백질만 세포질영역에서 생산해서 배출하도록 하게 하는 방식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바이러스백터 방식이고 아데노바이러스에 일부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부분을 집어넣엇 만든 인공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실제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방식이 더 위험할 수밖에 없어요. 성능도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구요.

^^

국내언론보도를 보지말고 해외언론보도를 왠만하면 보시도록.. 어제도 sbs의 화이자모더나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비교하는 뉴스를 봤는데 엉터리 정보를 전달하고 있었음. 그것도 의학전문기자라는 사람의 뉴스가
                         
호연 20-12-12 18:58
   
검증되지 않았다는 불확실성을 인정하시면서도 그렇게 자신하는 모순을 전 이해를 못하겠군요.

'유통보관문제는 기술상 어려움을 겪을 이유가 없고 비용문제는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문제를 지적했다고 독해가 되십니까? 전 안되는데요.
                         
다잇글힘 20-12-12 19:00
   
특정한 백신이 더 좋고 덜 좋고 그런건 실제 사용에서 증명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중국백신도 마찬가지...
=======

위에서 한 얘기임.

바로 위에서 한 얘기는 이론적인 부분임. mRNA백신이라는 플랫폼이 제대로 그 기술이 제대로 구현된다면 현존하는 백신기술중에서 가장 안전한 방식이라고 말하는거에요. 문제는 구현된 적이 없는 불확실성이 있다고 하는거고... 그리고 그것과 상관없이 맨위에 언급한것처럼 백신은 실제사용에서 증명되는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벡터백신으로는 인간에게 처음 적용된 것이기 때문에 역시나 불확실성이 존재해요. 그래서 전통적인 백신이라고 구라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는거고



"유통보관문제는 기술상 어려움을 겪을 이유가 없고 비용문제는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
우리가 후진국이 아니지 않겠음? 이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선진국에선 당장 준비를 해왔거나 준비를 하면 금방 해결됩니다 ^^
                         
호연 20-12-12 19:04
   
코로나 백신 분과 전문회의에서 나온 내용

- 화이자는 영하 70도 유통, 사용시 해동, 개봉 후 짧은 수명 등 많은 제약
- 이런 여러 제약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다루긴 어렵다
- 예방접종을 위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필요
- 수천명에 2명의 아나필락시스가 나올 정도면 별도의 의료진 대기가 필요
-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매우 많아지고, 지금까지 해 본 적도 없는 방식
-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취급이 까다로운 특성상 현장에서 접종사고 발생 우려
- 부작용 등을 관리하려면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야

------------------------

화이자 모더나만을 써야 한다면 그렇겠으나, 이런 실존하는 문제들 앞에서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더 까다롭고 고비용, 사고의 우려가 큰 방식을 선택할 이유는 없겠죠.

전문가들도 문제가 있다고 논의중인데 너무 탁상공론과 자기과신이 지나치십니다.
                         
다잇글힘 20-12-12 19:0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문제점도 검색해서 한번 찾아보세요

어떠한 문제가 있나

보관유통과 가격빼곤 특별히 장점은 따로 없습니다.

^^
                         
호연 20-12-12 19:07
   
아스트라제네카가 검증된 백신이라는 게 아닙니다.

님처럼 논리를 비틀어가면서까지 특정 백신을 선입견과 확증편향을 가지고 볼 필요는 없다는거죠.

안전성이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모두 같은 조건인데, 그렇다면 유통, 가격, 취급이 모두 용이한 건 분명하고 커다란 장점입니다.

그런데 그 장점은 눈감고 무슨 평가를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다잇글힘 20-12-12 19:09
   
실제 사용해서 증명될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한게 선입견과 확증편향인가요?

오히려 제가 댁에게 하고싶은 얘기에요.

도대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우호적인 이유가 뭔가요?

가격,유통보관문제? 그것 때문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안전성과 성능은 아직까지 모든 백신이 백지 영역입니다. 그럼 백지상태에서 앞으로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가지고 선입견내지 확증편향이라니

그리고 특별히 미국이 화이자나 모더나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에게 더 우호적인 정책적 지시를 한것도 없어요. 오히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화이자 백신을 먼저 승인을 했구요. 그게 불만(?)인지 파우치 소장이 영국을 깐것도 있고. 미국 자국 제약사 백신을 먼저 승인을 했다고 ㅋㅋㅋㅋㅋ

참나 ㅋㅋ

모 아침 라디오방송에 나오는 그 분 얘기는 왠만하면 걸러서 들으세요. 그 사람은 딱 방향성이 정해져 있습니다.
                         
호연 20-12-12 19:14
   
우호적이냐 적대적이냐 하는 감정 섞인 평가를 끌어들이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검증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안전성에 대한 조건은 모든 백신이 같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적인 장점들을 가진 백신이 현 상태로서는 더 좋은 백신인 건 객관적인 사실이에요.

그런데 그런 장점들은 싸그리 무시하면서 선입견이나 확증편향은 아니다?

님의 사고를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데이터와 근거를 배제한 채 방향성 운운하면서 퉁치는 거 님이 가장 혐오하던 행동 아닙니까? 그때그때 다르십니까?
                         
다잇글힘 20-12-12 19:18
   
- 실제 사용해봐야 어떠한 백신이 우수한가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음

- 유통보관,가격부분에서 특정한 백신이 가지는 장점도 이야기를 했음

- 가장 중요한건 안전성과 성능이이라고 이야기를 했음

- 그 안전성과 성능은 현재 백지상태라고 이야기를 했음

- 이론적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성능과 안전성면에서 더 우수한 백신이라는걸 이야기를 했음. 물론 실제는 다를수 있기에 첫번째 항목을 이야기를 했음

=====

이 이야기가 왜 이해가 안되죠? 아님 이해를 못하겠다고 자기 자신에게 우기시는건가요?

위에서 한 얘기는 이 얘기에서 하나도 벗어난게 없이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음

여기서 댁이 이해가 안간다고 우기시는 부분이 뭔가요?
                         
호연 20-12-12 19:25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를 하니 이해가 안갈 수 밖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안전성 문제는 모르는 사람 없고, 안정성 검증단계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다른 부분에서 장점을 가지는 백신이 현재로서 더 나은 백신입니다. 이 간단한 게 이해가 안가나요?

우호적이니 적대적이니 하는 해괴한 분류는 던져버리고, 더 우수하다는 객관적 사실 맞지요?

장점을 이야기해요?

"유통보관문제는 기술상 어려움을 겪을 이유가 없고 비용문제는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이게 장점을 이야기하는 문장으로 독해가 됩니까? 별 거 아니라고 폄하하는 문장이 아니고? 그것도 전문가 회의에서조차 실제 문제가 있다고 하는 부분인데도?

이런 식의 문장을 들이밀면서 왜 내 맘을 이해하지 못하냐고 묻는 건 생떼입니다.
                         
다잇글힘 20-12-12 19:33
   
위에서 제가 이야기한 부분중에서 뭐가 이해가 안가는지 이야기를 하셔야죠. 구제척으로 선택하라고 항목도 제시했는데 무작정 이해를 못하면 그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에요.

안전성과 효능모두 백지상태입니다.

이론적으로는 mRNA백신이 우수한 백신이에요. 잘 모르시면 따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임상결과로는 오히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모더나놔 화이자 백신이 더 좋게 나왔습니다. 임상대상자에서 상대적으로 모더나나 화이자쪽에서도 오히려 큰 문제가 없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위에서 분명 성능과 안전성은 백지상태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임상과 실제는 다를수가 있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더 안전한 백신이 아닙니다. 기술적으로는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보다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요.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합성바이러스를 직접 몸으로 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mRNA백신은 지질로 이루어진 나노입자안에 rna를 집어넣고 그걸 세포내에 투입시켜서 특정한 단백질만 생산하도록 유도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예 합성바이러스 자체가 세포로부터 복제되어 나오는 방식입니다. mRNA백신처럼 단백질 수준이 아니라.. 그래서 감염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스파이크 단백질을 구현하는 유전자를 삽입해서 그걸 감염시크는 방식이에요.  더군다나 아데노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라서 합성복제를 하는 과정에서 핵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아데노바이러스 또는 다른 바이러스와 유전자재조합이 이루어지면 어떠한 결과를 낼지 알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데노바이러스는 그냥 흔한 감기바이러스라 이녀석에 대한 면역이 이미 인간이 가지고 있거나 없더라도 금방 면역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여러번 맞을수록 효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괜히 mRNA백신이 가장 앞선 백신기술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녀석은 변이가 발생하더라도 가장 빠르게 대처해서 바로 생산할수 있습니다.

에휴~~~
                         
호연 20-12-12 19:40
   
어느 백신이 더 안전하냐는 대규모 접종과 임상실험 이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mRNA 백신은 처음 만들어지는 것이고, 이론상의 장점이 실재 현실에서도 그러할지는 검증되지 않은 문제에요. 화이자 모더나가 더 위험하다는 게 아니라, 백신간의 성능상 우열은 아직 가릴 단계가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그렇다면 그 외 다른 모든 면에서 우월한 장점을 가지는 아스트라제네카가 현 단계에서는 더 우수한 백신이에요. 간단하잖아요? 초등학생도 이해할 것 같은데.

ㅋㅋ 거리는 비아냥을 들을 합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님이 왜 특정 백신에는 우호적이고, 특정 백신에는 적대적인 마음을 품는지 알 수가 없군요.

더 우수한 백신을 선택하고 기대를 거는 건 매우 합리적인 방향인 겁니다.

지금은 여러 백신의 존재가 나쁠 게 없어요. 굳이 화이자 모더나만 추켜세우고 아스트라제네카의 장점은 폄하하고 ㅋㅋ 거리며 조롱할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백신에 감정이입 하지 마시고 그냥 어느 쪽이 더 합리적인가만 생각하세요.

지금으로선 더 합리적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성공한다면 좋은 거고, 실패한다면 다른 대안으로 가면 됩니다. 님이 좋아하는 mRNA 방식 백신들로 말이죠.
                         
다잇글힘 20-12-12 19:49
   
어느 백신이 더 안전하냐는 대규모 접종과 임상실험 이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제가 위에서 한말입니다. 이것도 몇번이고 강조를 했습니다.


더 우수한 백신을 선택하고 기대를 거는 건 매우 합리적인 방향인 겁니다.
======
이것도 제가 위에서 한 얘기입니다. 그건 실제 사용해보고 결과를 봐야 알수 있는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지켜봐야 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지금은 여러 백신의 존재가 나쁠 게 없어요. 굳이 화이자 모더나만 추켜세우고 아스트라제네카의 장점은 폄하하고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제가 왜 폄하를 했다고 생각하는지? 그런적 없어요. 분명 유통보관과 가격면에서 유리하다고 몇번이고 얘기를 했고 그건 예전부터도 수십번은 이야기를 했을것입니다. 여기 가생이에서. 오히려 국내언론에서도 보도되기 몇달전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콜드체인의 문제가 있다라고 여기에서 먼저 여러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백신정보는 저는 평상시에도 계속해서 해외미디어나 저널들 자료를 보기 때문에

문제는 오히려 댁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지나치게 화이자모더나 백신보다 좋게본다는 것입니다. 그게 유통보관과 가격에 한정되면 상관없는데 마치 효능과 안전성까지 더 좋은것마냥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증명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게 댁에게는 폄하로 보이시나요? 오히려 댁이 문제에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역시나 검증이 안된 백신이라는 점에선 똑같습니다. 이 얘기도 계속해서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더 합리적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성공한다면 좋은 거고, 실패한다면 다른 대안으로 가면 됩니다. 님이 좋아하는 mRNA 방식 백신들로 말이죠.
=====================
성능과 안전성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유통보관과 가격면에서 우수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건 초등학생에게 물어봐도 똑같이 대답할 사안입니다. 문제는 현재는 안전성과 효능이 증명된게 없기 때문에 유통보관이나 가격이니 운운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건 안전성과 효능이 증명되었을때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비싸지만 유통보관이 어렵지만 성능과 안정성이 다른 백신에 비해 우수하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면  오히려 이쪽을 선택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선 더 합리적입니다. 가격과 유통보관에서 장점이 있다고 성능과 안전성까지 마치 확보된것처럼 이야기하는 댁이 오히려 문제인거에요.

제가 그래서 댁은 원초적 판단보다는 정치적 판단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이고 모 아침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처럼.
                         
호연 20-12-12 20:11
   
글을 읽고도 다르게 독해를 하시니 토론을 할 도리가 없군요. 대체 글을 읽기는 읽고 댓글을 쓰시는 겁니까?

안전성이 확보된 것처럼 이야기한다? 효능이 더 좋다고 한다? 언제 말입니까? 제발 환청을 듣지 말고 글을 보세요.

안전성 부분에서는 같은 선상으로 봐야한다고 수차 이야기를 해도 그걸 지나치게 좋게 평가한다고 독해하시니 님과 더 이상 한글로 대화가 될런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오독에 이어 정치적인 판단으로 매도하기까지.

안전성은 동일 조건이니, 그 외의 모든 부분에서 우월한 백신을 일차적으로 선택하는 것, 그런 당연하고도 합리적인 선택을 '지나치게 좋은 평가' '정치적인 판단' 이라고 받아들이는 님의 독해 방식에는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님이 이 간단한 내용에 계속 살을 붙이며 왜곡하면서까지 뭘 하려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새콤한농약 20-12-12 19:28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에 대해 이견을 내면서 늦어질거라고 언론질하는 이유가 값비싼 화이자 백신 팔아처먹을 시간을 벌어줄려는 모략질은 아닐런지..
     
다잇글힘 20-12-12 19:35
   
문제는 영국은 먼저 미국제약사인 화이자 백신을 먼저 승인을 했죠. 그 이유를 조사해보시면 왜 그런지 알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승인이 늦어진건 임상결과의 부실때문입니다. 문제지적이 있었어요. 통계적 수치도 못만족시키는걸 가지고 효과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임상프로토콜을 지키지 않은 부분도 지적이 이루어졌고 무엇보다도 효과가 더 컸다는 반투약군은 55세이하에서만 이루어졌다는 지적부분이 컸습니다.

영국에서도 문제지적이 있었다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