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북핵 이야기 나오면 댓글에 쌀 퍼준 거 팔아서 개발한 거라는 말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맨날 기근에 시달리는 애들이 쌀 팔아서 핵무장에 보태는 게 현실성 있는 이야긴가요? 태국 보니까 그 동네는 전투기 몇 대 구입하는 것조차 물물교환으로 엄청 힘들 게 한 거 같은데 그보다 훨씬 난이도 높은 핵을 쌀 팔아서 개발했다는 게 뭔가 이해가 안 됨... 차라리 북한이 지하자원 다 팔아서 개발했다는 게 더 설득력 있는 거 같음
합리적으로 생각을 못하는 애들이 저런 소리함...북한의 대중의존도가 90%가 넘는데 해외에 의존해 핵을 만들었다면 9할은 중국이 핵무장을 만들어준거나 마찬가지지. 지속성도 없고 몇 %나 될지 계산도 안되는 쌀지원으로 핵무장이 된다면...우린 이미 보유하고도 남았겠네 ㅋㅋ
그런식이면 과거 한국이 수해당했을때 북한이 보내준 쌀로 K-2개발과 이지스함 건조했다는 소리와 같음 ㅋㅋ
핵심 핵기술은 중동국가에서 들여온거고 그외것들은 아마 혼자서 개발한것 같네요.
어쨌든 저런것에는 돈이 들어가고 우리가 쌀이든 뭐든 퍼주면 그쪽으로 사용되기야 하겠죠.
사실상 안퍼주는게 좋긴한데 국가간에 대화의 끈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뭐 필요한 수단이라고도 봅니다.
남북간 긴장이 완화되면 우리한테도 이득이에요. 늘 전쟁이 터질것 같은 긴장감이 맴도는 땅에
외국 자본들이 투자하기에 위험성을 더 느낄테니까요.
작성일 : 20-12-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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